캐나다 출신의 락밴드....러버보이....
80년대 초반 큰인기를 구가하던...보컬, 기타, 키보드, 베이스, 드럼의..당시 전형적인 구성의 하드락 팀이다...
80년대 초중반....라디오만 틀면 나오던...특히 주말에는 어김없이 나오던 곡인.....
Working for the weekend....아마도 40대이상의 분들은 이곡을 최소한 주말마다는 들었을 것이다...
땅땅땅....하며 카우벨소리로 시작하는게 특색이었던 곡이다....
(딥키스 초창기에...이곡을 카피했었는데...당시 카우벨이 없어 별걸 다 두드려보던 기억이 난다..^^)
우리에겐 이곡이 워낙 대히트를 쳐서 다분히 팝적인 락밴드라고 여길수도 있지만...
실제로 러버보이의 음악은 약간은 강한 색깔의 음악이었다....
그들의 첫히트곡인 Turn me loose 란곡을 들어보면 그들이 단순히 팝적인 락밴드로 출발한 것은 아니란것을 알수있다...
Working for the weekend 이후 Hot girls in love의 히트로 그 명성을 이어가지만....
그 이후로는 그닥 초창기의 인기를 넘어서진 못했던것 같다....
그들의 프로듀서로써는....
초창기에는 브루스 페어베인..이라고...이후 본조비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으며....
Hot girls in love 히트 이후...쥬다스프리스트의 앨범작업에 참여했던 톰 앨롬이 프로듀싱을 하기도 했다...
최근 sum41 이라는 캐나다 락밴드는 들어보셨을지 모르지만....
미국과 경계를 맞닿은 국가인 캐나다에 의외로 유럽이나 호주에서만큼의 락밴드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았던것 같다...
기껏해야...70년대 Rush라는팀정도.....
한때 국내 최고의 히트곡을 선사했던 캐나다출신 Loverboy의 음악중 몇곡 감상~~
Working for the weeking
Turn me loose
Hot girls in love
우당탕탕~~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엔젤하트(이교우/딥키스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3.10 아...워킹포더위크앤드 짤림...ㅜㅜ
http://durl.me/7umkw3
할수없이...요러케....ㅎㅎ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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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커버데일(박일우/JSA-Band Vocal) 작성시간 15.03.11 트라이엄프. 라는 캐나다그룹 곡들도 들어보세요...드럼 작살..
대표곡. Lay it on the line...^^ -
답댓글 작성자엔젤하트(이교우/딥키스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3.11 아..들어본듯..트라이엄프라는팀...드럼 작살이라니 들어봐야겠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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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데라토(전재홍/키보드.베이스) 작성시간 15.03.11 학창시절 추억 돋는 그룹이네요..러버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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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엔젤하트(이교우/딥키스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3.11 추억돋지요..추억돋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