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강득구를 지지하는 열두가지 이유
- 프롤로그. 강득구는 팩트다. (1/13)
내가 지인들에게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득구를 도와주고 있다고 함께 도와달라고 말을 하면, 일부는 나도 강득구를 좋아한다며 흔쾌히 그러겠다고 하고, 또 일부는 내 얼굴을 봐서인지 그냥 그러겠다고 심드렁하게 동조하고, 또 일부는 정치인은 다 그렇고 그런 놈들이라고 자기는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반박한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은 너는 왜 강득구를 도와주냐고 한다.
"친구니까?" 라고 답을하면 왠지 찜찜한 기분이 든다.
그래서 친구라는 이유 외에 강득구가 어떤 정치인이며 강득구를 왜 지지하는 지를 생각해 보았다. 단지 친구라서 도와준다면 철학을 연구하며 가톨릭신앙을 가진 나의 양심상 용납이 되지 않을 일이다.
이 글은 내가 강득구를 직접 겪으며 느낀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글은 강득구가 그렇고 그런 다른 정치인들이랑 비슷한 정치인이 아니라 한번쯤은 믿어주고 밀어줄만 하다는 강득구에 대한 나의 보증서이다.
우선 열가지만 정리해보려 했는데 아무리 줄여도 열두가지는 이야기해야 할 것 같아 제목을 열두가지로 뽑아 보았다.
이 글이 혹시 강득구를 잘 모르거나 잘못 이해하신 분들에게 강득구를 알게 되고 나아가 지지해 주는 이유가 되길 바란다.
또한 다른 분들에게도 널리 공유, 전달하셨으면 좋겠다.
- 목 차
0.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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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흙수저 노동자 아들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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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 손을 얌전히 모으는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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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정할 때는 칼을 빼어드는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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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책임감에 잠을 못이루는 정치인
5. 해야 할 일은 기필코 완수하는 정치인
6. 오직 한 길! 일편단심 정치인
7. 옳고 곧음을 양보하지 않는 정치인
8. 끝없이 움직이며 할 일을 찾는 정치인
9. 대의를 의해 큰 그림을 그리는 정치인
10. 정치는 힘의 대결! 힘을 가진 정치인
11. 하느님을 두려워 하는 정치인
12. 만안에서 자라 만안이 키운 정치인
하늘바다 여운종 다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