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봄 같고, 가끔은 여름 같은 나날들입니다.
라일락 마츠리, 요사코이 마츠리도 끝났고,
북해도 신궁 마츠리도 끝났습니다.
이제… 조금 더 더워지면 비어 가든이 시작될거고,
짧은 여름을 즐기려하는 사람들로 붐비겠네요.
지금의 삿포로는 어딜가나 초록초록합니다.
북해도 신궁은 더욱 그랬고…
귀여운 애기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삿포로는 해가 엄청 빨리 뜨는데…
오늘 03:12입니다.
집에 오다 새벽 하늘도 너무 예뻐서 찍어 봤는데…
다시 봐도 예쁘네요.
적당히 따뜻하고, 맑고,
초록초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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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유키카ll일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9 켄시로ll서울 능력자시네 ㅎ 몰라봬서 죄송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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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나비ll 서울 작성시간 24.06.19 오 새벽하늘 이뻐요
나카지마공원 인가여? -
답댓글 작성자유키카ll일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9 우리집 근처 ㅋ 집 오다 밝아오는 하늘이 예뻐서요… 새벽 3시에 나카지마 공원 거닐면 신고 들어갈 듯 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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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박맨||스텝 작성시간 24.06.19 한국은 찜통 헉헉 그자체인디
거긴 왠지 싱크러움으로 시원할것같은 느낌적 느낌~
왜케 뜸한교?
자주 자주 글올려주시오~~~^^ -
답댓글 작성자유키카ll일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9 여기도 더워서 시원하다고까진 못 하겠지만 싱그럽긴 하겠지요. 제가 살고 있으니까~먹고 사느라 바쁩니다 ㅠ 좀 덜 먹으면 덜 바쁠텐데 그건 또 싫으니까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