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元旦)이 지난 새해의 이튿날이 되었습니다. 올해의 알찬 설계로 출발했으니 차근차근 우리가 세운 지표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새로 맡겨진 시간이니, 버리고 비우며 베풀고 사랑하며 살라는 말씀 쫓아 거룩한 삶을 살아야지요. 과유불급(過猶不及)이니 넘치지 않고 은인자중(隱忍自重)하며 사는 한해가 되어 보렵니다.작성자구름밭작성시간16.01.02이미지 확대
바람 타고 가는 건가요? 구름 타고 가는 것일까요? 그렇게 한 세월은 가고 우리의 뒷모습과 앞모습이 서로 교차하는 즈음에 이르렀습니다. 송구영신(送舊迎新)! 2015년 乙未年이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대망의 2016년 丙申年엔 우리님들의 꿈꾸는 일들이 더욱 잘 이루어질 겁니다 더욱 건강하신 가운데 삶의 범사가 합력해서 선이 되고 복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작성자구름밭작성시간15.12.31
대문을 들어서니 유자차 향과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다가옵니다. 음악은 수학과 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규칙성과 정확성이 그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것을 지키면서 연주자에 따라 재창조를 하는 면이 다릅니다. 같은 곡을 연주함에도 연주자에 따라 뉘앙스가 달라지니 음악의 묘미가 있습니다. 같은 상황을 보고 느끼고 표현하는 詩도 작자에 따라 다른 문학도 그러하지요?작성자구름밭작성시간15.12.30
웰빙(Well-being)은 '참살이'라고도 하지요. 물질적인 풍요에 치우치는 첨단화된 산업사회에서 육체와 정신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결합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뜻합니다. 그런데 인생길에는 예기치 못하는 죽음이 있기에 늘 조심하며 살아야 합니다. '준비없는 이별'의 노랫말을 쓴 시인 이승희님의 시는 아버지의 급작스런 운명을 애도한 시입니다. 우리님들의 남은 인생사에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작성자구름밭작성시간15.12.29
이제 닷새 남은 乙未년입니다. 다사다난했었지만 좋은 기억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수많은 날들의 소중했던 시간들을 아름답게 추억의 페이지에 새겨 두렵니다. 그 동안 인연되었던 분들과의 따스한 정들을 소중한 사랑으로 간직합니다. 모든 님들과의 그 사랑이 향후로도 더욱 숭고히 이어지길 기도 드립니다.작성자구름밭작성시간15.12.27
서울에서 운영자 모임이 있어 참석하곤 부랴부랴 돌아왔습니다. 두어 시간 동안의 만남이었지만 모임의 의미를 더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회의 나아갈 방향을 진솔하게 협의하였습니다. 활기 찬 향후의 발전을 기약하며 손 잡은 일곱 분들의 따스함을 어찌 잊으리오.작성자구름밭작성시간15.12.26
휴대하라고 휴대폰인데 분실폰이 되어 13일동안 기다렸습니다. 불편하기가 그지없어 어제 오후에 새 전화를 구입하였습니다. 이동통신 없이 살 때도 있었지만 이젠 필수용품이 되었습니다. '휴대폰아, 지금부터는 주인이 관리 잘해 너 혼자 있게 하지 않을 게.'작성자구름밭작성시간1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