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한 송이, 사람 하나가 내 마음에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으면 잠시 삶의 발걸음을 멈추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아름답고 소중함이 있는데 우리는 그 것을 보지 못하고 다른 것을 찾아다닌다면 넌센스요 헤프닝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내 아내 내 남편 내 가족의 귀함을 아는 나날 됩시다.작성자구름밭작성시간15.08.25
오늘은 2015 풍기인삼축제 관계자 회의의 날입니다. 10월4일~10월 11일(8일간) 개최되는 전국 축제 중 유명축제입니다. 마라톤 회의가 될 것으로 여겨지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맘으로 임해야지요. 중앙 무대(10.6, 10,8 저녁)의 계획을 소상히 설명하여 필요 예산을 확보해야 합니다. 주세붕 선생님께서 인삼을 첫 재배하신 천혜의 땅 풍기를 빛내는 일이니까요.작성자구름밭작성시간15.08.24
모이는 자리에는 穀茶가 있기 마련인데 권하거나 마시는데는 도가 지나치면 않됩니다. 어젯밤에 모인 자리 끝까지 곡차 왕래 행진이 있어 지금도 의식이 몽롱합니다. 過猶不及보다는 多多益善이 좋다는 걸 알면서도 도깨비물의 마력에 빠져 들었으니...... 하지만 죽마지우와의 온고지신의 밤이었으니 편한 맘으로 오늘을 맞으렵니다.작성자구름밭작성시간15.08.23
서울예술가곡협회의 회원님들로(23명) 구성된 가을 음악회를 10월 17일(토)에 풍기문화의 집에서 열려고 계획 중입니다. 국내의 기라성 같은 성악인들을 방불케 하는 회원님들입니다. 가을의 한 가운데에서 우리 가곡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고향인들이 잡은 것입니다. 팜플렛 제작, 대관 및 접대 준비, 음악회장 정비, 성악인 접빈 및 예우 등 주도면밀히 그리고 친절하게 맞아서 이 가을에 추억이 남도록 하겠습니다. [0] 작성자구름밭작성시간15.08.22
인삿글 드리는대로 배추를 심으러 가야 합니다. 근 한달 동안 내린 비의 양이 적어 물을 주며 심어야 합니다. 자연의 이치 따라 살아야 함에 그렇게 길들여진 사람들이니까요. 속이 꽉 찬 배추 포기에 양념을 버물러 맛깔스런 김치를 만드는 장면을 생각하며 심겠습니다. 늦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활기 찬 생활 리듬으로 지내시는 오늘이 되십시오작성자구름밭작성시간15.08.21
어제는 선배 선생님 열여덟 분과 함께 다녀 온 통일전망대 여행이었습니다. 거기서 가장 막내여서 그 분들의 손과 발이 되려고 노력한 날이었지요. 격동기에 열악한 교육환경 그리고 박봉 속에서도 꿋꿋이 2세 교육을 담당하셨던 그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학교가 있습니다. 부디 더욱 강녕하시고 남은 세월 안락히 지내시길 빕니다.작성자구름밭작성시간15.08.20
Anne Murray의 'You Needed Me'를 올려 놓고 인사 올립니다. 나는 당신에게, 당신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려면 너르고 깊은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부처님의 크고 거룩하신 사랑이 아닐지라도 아낌없이 주는 그런 사랑이어야 합니다. 조건 없이 그냥 좋은 끝없는 사랑을 함박눈이 내리듯 펑펑 쏟아 붓는 그런 시간 되십시오.작성자구름밭작성시간15.08.19
온통 고요와 적막 속이지만 마음은 차분히 가라앉는 신새벽입니다. 어둠이 걷히고 여명(黎明)이면 밭에 나가 거름을 넣고 이랑을 만들어 무우씨 뿌릴 준비를 할 겁니다. 김장독에 버무려 넣는 무우김치를 생각하면 일손이 가벼울 것 같습니다. 모든 님들의 오늘이 보람되어 환희로 빛나는 날이 되십시오.작성자구름밭작성시간1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