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정말 잘 생겼네요.
인엽이랑 러브라인 타기 시작하니까 더 잘생겨 보여요.
어우.....
쌍꺼풀 있으나 하나도 안느끼하고요.
싸움도 잘하고.. 말도 잘 타고...
부인은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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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무숲 작성시간 15.07.01 오지호같은 이목구비 진한 타입들의 미남들이 대부분 느끼함 때문에 주연으로 빛을 못 보는 경우가 많은데 오지호는 대본 보는 눈이 좋더라고요. 자기한테 잘 맞는 캐릭터들을 안달까. 연기는 현대극에선 무난하고 사극에서는 아직 확 내지르는 맛이 부족하긴 한데 캐릭터가 좋다보니 몰입에 방해될 정도는 아니고요. 김혜수하고 드라마 했던 일본 드라마 원작인 직장의 신에서도 남주 캐릭터도 잘 어울렸고 환상의 커플에선 정말 장철수 같았어요. 여주들하고 어울림이 좋아서 누굴 붙여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하녀에선 인엽이란 연기자하고 체격차이가 커서 여주를 지켜주는 캐럭터답게 듬직하게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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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tmoon 작성시간 15.07.01 근데요 잘생기긴 했지만 '살짝' 싼티나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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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린다 작성시간 15.07.03 오지호 결혼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