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영화 '지구를 지켜라'가 미국에서 리메이크가 결정됐다네요.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리메이크 된다고 하니 좋은 일입니다. 초딩때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코미디 영화인줄 알고 빌려봤다가 충격을 먹었던 영화지만서도..-)-작성자검은머리 한국인작성시간20.05.16
20대 총선때, 국민의당이 호남을 석권하니 민주당 지지자를 자처하는 일부에선 호남에 대한 따가운 소리를 했다. 심지어 전라도 운운하는 드립들도 나왔다. 21대 총선때, 보수당이 영남을 싹쓸이하니 역시나 영남에 대해 쌍욕을 퍼붓는다. 나는 그 두 부류가 사실 같은 사람이 아닐까 싶다.
영남의 모 철강도시의, 중앙정치의 듣보잡에 불과한, 지지율 10%짜리 민주당 후보가 10년이 지나 이제 30%까지, 지방선거 40%까지 치고 올라온건 어차피 그들의 관심밖이다.
그들이 바라보는 정치에 대한 시각이 대개는 이렇다. 미숙하다. 그리고 이게 현실이다. 밭일 해본적도 없는 놈들이 땅을 탓 하는것처럼.작성자검은머리 한국인작성시간20.04.24
아키텐 지방은 매로빙조 중앙정부가 몰락하면서 오랫동안 사실상의 독립을 누렸다. 하지만 메로빙조에게서 왕위를 찬탈한 카롤링조에 의해 다시 중앙정부의 지배를 받아야만 했다. 초기 카롤링 정부는 아키텐에 '부왕'을 두어 자치적이지만 효과적으로 아키텐을 통제했다. 하지만 왕실 내전으로 중앙정부가 약화되고 상속분 논쟁으로 아키텐 부왕이 아닌 타 왕자가 아키텐을 차지하려들자 아키텐 호토들은 격렬하게 반발했다. 비록 긴 싸움 끝에 아키텐 토호들은 도전자를 받아드려야 했지만, 여전히 그들은 자치적이고 강력했다. 작성자Jung de Hessen작성시간20.04.21
등자는 기마술을 크게 진보 시켜서 기병의 위력을 강화 시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등자가 보급되어 상용화 된 시기와 봉건제가 도입되던 시기는 사실 조금 다르다.
과거 '화이트 테제'라고 하여 등자-기병-봉건제으로 이어져 발전했다는 도식이 존재했다. 이 부분은 여전히 논쟁 중인데, 확실한 건 등자-기병은 맞지만, 기병-봉건제는 불확실하다. 고로 교과서에서 배우는 기병-봉건제 도식을 맹신하면 좋지 못하다...작성자Jung de Hessen작성시간2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