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할 때 인구가 1만 조금 넘던-이것도 말이 안 된다만은- 성이 30년 후에 인구 7만의 대도시로 변신. 이게 한둘만 그런게 아니라 노비세의 모든 성에 해당되어서 미노만 인구 60만에 오와리, 이세도 각각 인구 50만이 넘는 지역으로. 마오시절의 중공을 초월하는 폭발적인 인구증가로 혼노지 당시의 강역+에치고와 간토를 가진 오다가의 가용병력은 300만에 육박. ...이게 진짜 돈받고 파는 게임의 밸런스란 말인가. 코에이놈들은 진짜 삼국지고 노부나가의 야망이고 다 접고 무쌍이나 만들어야 할 듯.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6.05.29
사두고 설치도 안 했던 전국입지전을 굴려봤는데, 진짜 욕이 절로 나오네요. 영지개발 이외에는 딱히 할 수 있는게 없는데 이게 뭐하자는 것인지. 영지는 있지만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친분은 랜덤으로 찾아오는 사람들과만 쌓을 수 있고 결혼도 그 사람들 딸이랑만 랜덤으로 가능. 태합같은 것을 기대했는데 진짜 이런 병맛나는 물건인 줄 몰랐음. 덤으로 군주 이외에는 성주로 꽂을 수 없는데 부장급 넘어가면 다들 성주 안 시켜준다고 충성도에 마이너스 붙으니 진짜 뭐 어쩌라고. 이쯤되면 얘들 진짜 테스트플레이 해본 것인지 의심스럽네요.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6.05.29
개인적으로 러시아의 민간음악은 참 독특한 풍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정적이고 건조한 것 같은데 동시에 묘하게 유쾌한 느낌이 있고, 그런데 또 곰곰히 들어보면 그 유쾌한 느낌이란게 뒷맛이 씁쓸한 블랙유머 같기도 하고. 희극과 비극의 경계선을 모호하게 뒤섞은채로 사람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작성자메가스콤네노스작성시간1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