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존 윅 4와 에어 감상 완료 존 윅4는... 의외였다. 사실 3편까지는 스토리는 얹어가는 수준이고 액션 위주라서 역시 가벼운 액션 영화로 생각하고 봤는데, 의외로 서사 완결까지 전부 마무리하는 퀄리티라 놀랐다. 예상외의 스토리 갓 시리즈; 물론 농담이고 여전히 현실 기반(?) 판타지 영화 수준이지만, 그래도 스토리 완결의 가치는 높다. 문제는 존 윅 4는 스토리 신경 안써도 된다고 장담하고 회사 친한 형과 같이 봤다는것(..) 조금 미안했다. 액션도 키아누 형님의 나이가 있다보니 조금 답답한 면이 있었는데, 그래서 잔인성을 더 높이기보다 의외의 코믹성, 좋은 연출로 메꾼 느낌이다. 좋은 장면이 많았고 특히 탑뷰 방식의 액션은 핫라인 마이애미를 영화로 옮긴 것마냥 신선했다. 자단이형은 로그원도 그렇고 할리우드 명연기 할때마다 장님인듯 에어는 볼까말까 고민하다 봤는데, 볼만한 영화였다. 이제 맷 데이먼이 중년의 주인공 역이 잘 맞다는게 좀 서글프지만, 조던이 나이키와 계약할 당시의 상황 자체가 드라마틱하다보니 좀만 가공했을텐데도 괜찮았다. 다만 포드v페라리처럼 화려하진 않고, 인간극장 같은 느낌? 8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는 점 이작성자통장작성시간23.04.16
편안한 페이스로 오래 뛴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좀 느낀거 같습니다. 동아리 사람들이 그리 말할 때마다 대체 그게 뭔 소린지 이해가 안 갔거든요. 오래 뛰는데 편안할 수 있다고? 근데 놀랍게도 가능하더군요... 인체는 신비롭습니다 ㅎㄷㄷ작성자돌아온콤네노스작성시간23.04.12
하.. 오늘도 뭔가 좀 힘들어서... 습관적으로... '우씨.. 그래도 오늘도 힘내야지....!' 하고 있는데 문득, 왜 맨날 힘을 내야만 하는 세상인지 투덜거리고 싶어졌어요. 좀 적당히 작작 살아도 되는 세상이면 안되나.... ㄱ-....작성자젤리곰작성시간23.04.12
소울메이트....를 보러 갈 때, 처음 가는 영화관이라 길을 좀 많이 헤맸다. 그렇게 못본 초반 5분이 못내 신경쓰여서 재예약했다. 역시 처음 볼 때와 마찬가지로 혼자 봤다. 초반 5분만 보고 나올 생각으로 자리에 앉았다. ...결국 엔딩까지 봤다. 다시 보니 복선이라든지, 내가 놓친 감정선이라든지 그런게 다시 보여서 더 좋긴 했다. 그리고 엔딩의 그림이 가진 느낌도 좀더 잘 보였다...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충분히 인상적인 영화였다. 이제 존윅4만 보면 오늘 볼거 다보는군. 아니, 안봐도 될 것 같다!(..)작성자통장작성시간23.04.09
던전 앤 드래곤을 봤다. 놀랍게도(?) 재밌다! 게임 기반 영화들의 상태를 많이 봐와서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볼만했다. 특히 드루이드가 활약하는 장면들은 인력을 갈아넣었나 싶을 정도로 퀄리티도 박진감도 넘쳤다. 빌런과 캐릭터들도 맘에 들었고. 스토리가 좀 전형적이기도 하고 약간 느슨해지는 부분들이 없는 것도 아니었지만, 이만하면 좋았다. 두번 볼 스토리는 아니지만 두번 봐도 재밌게 볼 듯.작성자통장작성시간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