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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말말

지하철 성추행 (성욕5)

작성자감초|작성시간12.04.24|조회수226 목록 댓글 1

http://v.daum.net/link/28419173?CT=ER_NEWS

 

여자분의 블러그 같은데 몇몇 지적에 대해 나름 잘 묘사한것 같습니다

지하철을 안탄지 몇년이 지나서 제겐 다른 나라 이야기 같기도 하지만  지하철을 이용할때 개인적으로 난감했던때..

묘사를 해보려 합니다 ..

 

이거 중요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발기하는 .. 하루에 11번의 발기주기..

하필이면.. 여덟시 정도 ..라고 해야 되나요  출근시간 하고 겹칠수 있습니다..  제가 그런적이 있지요..

사람이 많아서 피치 못할 상황에 사방이 여인들로 둘러쌓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난감 합니다.. 손을 하늘로 lol 하고 있자니

이런..내리자니 오해살거 같고.. 이해 되시죠 ?   여성들의 화장품..샴프냄새.. 여름이면 대략 떠블로 난감합니다..

겨느랑이에서 향취가 나는 분들은 지하철 여름에 탑승도 무섭죠..  <-- 이거 쓰면서 새로운 미개척 분야도 생각나네요..

 

에티켓 이라고 해야 되나요? 지하철 예절도 공공장소에서 참으로 여러가지 일들이 있다는걸 sns를 통해 알게 됩니다

지하철에서 소매치기에 대한 걱정은 했어도 성추행자로 몰릴것은생각도 안했었는데  공개가 쉽사리 되는 시대에 사니

감춘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고기들이 호수에 물이 많을땐 서로를 모르고 살다가.. 물이 부족해져 강바닥이 드러나면 서로에게 거품질을 한다는 말로

장자는 위기일때 서로 돕는 동물보다 못한 인간을 비하하기도 했지요..  지하철.. 공간점유율이 적어지는 상황에 서로에대한

배려가 힘든것인지.. 알수 없습니다..   이건 수도권 인구 과잉을 해결해야 하는 것인데..  못자리 이론이라고 하더군요

묘를 적당한 거리로 모내기를 하지 않으면 그 벼들은 서로 양분을 빼았아 전체가 말라 죽는 다고요..  하지만 우리사회는 아직도

대도시에서 먹고 살아야 하는 어떤 강박관념이 지배적입니다.. 

 

교육핑계에.. 수익핑계에..  사실 저도 시골 내려와서 이렇다할 수입을 올리진 못하니.. 부정할수 없습니다

분명 미래엔 출퇴근에서 좀더 자유로운 직장문화가 디자인 된것은 분명한데 <컴퓨터 보급>  아직 까지 물류를 디다 보면

도시로의 집중이 많은것만 봐도 소비성향의 도시와 생산성향의 도시 이것에 적절한 분배도  결국  건강 차원에서 의.식.주의

해결과제중 하나라 봅니다..

 

성에 관한 카테고리에 이상한 글쓰기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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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麻黃(마황) | 작성시간 12.04.25 남자가 멋찌면 오해 안받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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