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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말말

자궁후굴에 관한 생각

작성자감초|작성시간12.04.26|조회수638 목록 댓글 0

 

 

 

 

 

 

증상은 자궁후굴이다 < 문제 인식>  그로인해 생기는 여러 불편한 증상과 괴로움이 있다 <해결책 탐색>

 

원인을 찾다보니 자궁후굴이란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것을 해결하기로 결심한다    이게 일반적 패턴이라면..

 

이제 자궁후굴은 왜 생길까?   자궁후굴은 분명 결과다    이곳 현실은 결과의 연속이지  원인이 드러나는 곳은 아니다

 

자궁후굴이 되는 원인을 의학자들이 밝혀 내지 못하면 ..  자궁후굴을  소위 정상이라는 기준에 맞추어  치료라는

 

명목으로  뭔가를 시도할것이다.. 그전에.. 한의사 분들은 아마도 이런분에게 해삼 같은  물컹한 설사제 용도의

 

약을 쓰지 않는것으로 안다..    제3의 의학에 가장 가까운것은 그나마 한의학과 인도의 아유르베다 정도 였으니까

 

자궁후굴의 원인을 모른다면.. 치료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되어야 한다.. 

 

모든 의술이 그러하다..

 

 

 

.. 본래 의사분들의 의도와 달리  링크한 내용을 읽지는 않았다

단지 드러난 부분에 한해서 말해보면..  젤 위의 의사는 이뿐이 수술로 여성들의 속사정을 해결한다 라는 명제는

성형수술로 심리적 위안을 얻는다 라는 명제와 별차이 없다..  마치 이명박의 4대강 사업을 생각하게 한다..

자궁은 그대로 내비두고 밑빠진 즉 자궁이 내려와 생기는 부작용중 모양이 이상한것을 수술로 꿰맨다 이런 뉘앙스로 내게

느껴졌다..  다시 말하지만 본문은 읽지 않았다..

 

위의 링크중 밑에 두개링크는 한의사분들 같다.. 습관성 유산이나 불임등의 원인중  자궁후굴도 포함시켜 이야기 했다

이경우는 문제가 자궁후굴이 아니라  불임을 기준으로 시작한것이니  그중에 자궁후굴이 포함될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두고

어떤 이야기를 했을것이라 짐작한다..

 

 

검색의 한계는 이렇다.. 키워드가 정확히 매치되어서 그내용을 알아 보는건  문제인식 다음 단계다

하지만 근원적 원인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검색가지곤 힘들다

 

내게 어떤 경험적 지식이 있어야 더 근본적 원인에 대해 탐구 할수 있을 것이라 본다

즉 이런것이다..

 

저 여인은 허리가 긴데.. 움.. 의외로 엉덩이는 작군 

저 여인은 허리는 짧은것 같은데 엉덩이가 크군

저 여인은 허리도 길고 엉덩이도 크군    이렇게 생각하다 문득.. 어 ?  사상체질에서 이것에 대해 있지 않았나 ?

 

그리곤 사상체질을 디다 보다..

헐.. 어쩌면. 자궁후굴은  음인에게 더 많을거 같다.. 혹은 양인에게 더 많을거 같다.. 이런생각을 하다가..

 

어디선가 읽은 글귀가 떠오른다..

 

현대인들은 너무 체액이 달다.. 체액이 달면.. 무거워 진다..  <음..토기운 과다를 뜻하는것 같다 >

여성들이 자궁내 양수가 너무 달아서.. 밑이 빠진다..  탄력이 없다는 뜻이다.. <이건 식초같은 목기운이 있어야 하나 ? >

죽염은 그래서 임산부가 건강한 아이를 낳는데 필요하다..

 

....

죽염은 짜다.. 수기운이다.. 수기운은 내려가는건데..이상하네 .. ?

긍데 죽염은 법제할때 대나무와 유황과 황토를 쓰며 고열처리를 한다.. 이과정에서 단순 수기운 이라고만 할수 없는

애매한 성질이라 할수 있는것으로 되어 잇다.. 이걸 뭘로 설명한다냐 ?

 

이때 내가 조금 내머리를 굴린것이. 같은 오행의 용어지만 차원이 다른 오행.. 혹은 같은 사상의 논리지만

차원이 다른사상의 논리가 필요함을 ..

 

성카테고리에 이글을 쓴걸 다시 되짚어 생각해 보면..

 

분명 임신은 성의 결과물임과동시에  의학과 무관하지 않다  그전에   흔히 알려진  경락의 연관선상

족태양방광경과 족소음 신경락의 작용에 의한.. 두려움과 흥분의 감정과 밀접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심인성이든 신체적 이유던 의학 카페에서 성관련 카테고리에 쓰는것은 맞다고 보는데  내용을 다시 짚어보면

성과는 무관한듯한 내용 같다..

 

세상일이 다 이렇게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어느곳을 기준으로 묘사를 하느냐에 따라 카테고리가

나뉠 뿐인것 같다..

 

쓰고보니 나의 생각 말하기로 옮기고 싶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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