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이글은 성 카테고리에 쓰려고 했었습니다
석가모니의 마음장상과 제주도의 말을 비교해 이야기 하려 했었습니다만 쓰다보니 다른 방향으로 전개 되었고
다시 쓰게 됩니다
흔히들 니 마음대로 해라 이말을 니꼴리는 대로 해라 로 이해하곤 합니다 맞기도 하고 다르기도 합니다
오래동안 웹서핑을 하고 나름 난다 긴다하는 분들과의 대화 속에서 알게 된것 하나는..
너무나 인간들이 마음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음장상을 말의 음경처럼 감추어져 있다 라고 이해하는 분들은 석가모니의 성기가 오그라들어
몸속에 감추어져 있다고만 이해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32상 80종호인 원만보신의 모습으로
인간이 가지고 올수 있는 최고의 관상중 성기에 한해 표현한것이 마음 장상 이라는 의미로 쓴것임을 알았습니다
마음장상은 그뜻이 아니라 음차로 이해해야 할것입니다 馬陰藏像 입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24902.html
위동상은 정말 소년의 고추많큼 작게 형상화 했습니다
내용에 대한 설명은 링크를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천의학에 모토는 이것은 아닙니다
두가지의 조형물을 같은 것의 다른 표현으로 보셔야 합니다
그것이 자천의학의 시작입니다..
마음장상에 감추어진 세계가 백제청동금항로 라고 이해 하셔야 이후 저희 카페의 글 내용에서
글쓴분들의 의도와 뜻을 보실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이부분이 어려우실 거라 봅니다.. 논리의 비약이 심해서 일것입니다.. 그래도 표현해 본것입니다
고대의 언어는 형설의 언어라 합니다.. 문자가 지금 처럼 다양하고 전문적으로 분화되지 않았습니다
설형문자 이전에 그림문자고 그림문자 이전에 형설문자(조형물로 말하기) 입니다.
저 동상들은 그것 자체로 경전이자 수련법이자 의학입니다..
불교식으로 표현하면
정법시대
상법시대
말법시대
이렇게 역사를 구분할수 있습니다.. 일종의 형이상학적 역사관인데
상법시대의 불경이 바로 우리가 주말에 나들이 다니는 절 입니다.. 정법시대는 부처가 있었기 때문에
불경이 필요 없었으나 세존이 입멸후 그뜻이 사라질 까봐 불경편찬이 시작되고 불상이 등장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http://cafe.daum.net/JaCheon/3yz1/32 이글을 보셔야 글쓴분의 분노를 이해 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