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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7,4~5. 19,15

저의 입은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하지 않고
저는 당신 입술에서 나온 말씀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계명의 길을 저는 꿋꿋이 걷고
당신 길에서 제 발걸음 비틀거리지 않았습니다.

주님, 저의 반석, 저의 구원자시여
당신 앞에 드리는 제 입의 말씀과
제 마음의 생각이 당신 마음에 들게 하소서.


5/30읽기: 시편 17~20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2.05.30 이미지 확대

시편 16,7~9

저를 타일러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니
밤에도 제 양심이 저를 일깨웁니다.

언제나 주님을 제 앞에 모시어
당신께서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그러기에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이 뛰놀며
제 육신마저 편안히 쉬리이다.


5/29 읽기: 시편 9~18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2.05.29 이미지 확대

욥 36,18~19

진노가 넘친다 하여 반항으로 이끌리지도,
속전이 넉넉하다고 하여 현혹되지도 말아야 합니다.

어려움도 온갖 애씀도 없이 얻은 당신의 부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5/26읽기: 욥기 35~37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2.05.26 이미지 확대

욥 33,14

하느님께서는 한 번 말씀하시고
또 두 번 말씀하십니다, 다만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할 뿐.


5/25 읽기: 욥기 32~34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2.05.25 이미지 확대

욥 29,18~20

그래서 나는 이렇게 생각하였지.
내가 살 날을 모래알처럼 많게 하리라.

내 뿌리는 물가로 뻗어
내 가지에서는 이슬이 밤을 새우리라.

내 명예는 나와 함께 늘 새롭고
내 손의 활은 젊음을 유지하리라.


5/24읽기: 욥기 29~31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2.05.24 이미지 확대

욥 28,28

"보아라, 주님을 경외함이 곧 지혜며
악을 피함이 슬기다."


5/23읽기: 욥기 25~28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2.05.23 이미지 확대

욥 23,10~11

그분께서는 내 길을 알고 계시니
나를 시금해 보시면 내가 순금으로 나오련마는.

내 발은 그분의 발자취를 놓치지 않았고
나는 그분의 길을 지켜 빗나가지 않았네.


5/22읽기: 욥기 22~24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2.05.22 이미지 확대

욥 17,7.11

내 눈은 상심으로 흐려지고
사지는 모두 그림자처럼 되어 버렸네.

나의 날들은 흘러가 버렸고
나의 계획들도, 내 마음의 소망들도 찢겨졌다네.


5/21읽기: 욥기 15~19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2.05.21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