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새벽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자정이라고 해야 하겠네요 ㅎㅎ12시 10분 저녁 늦은 시간까지 거래처좀 다니다가 불꺼진 매장에 들어가서 막힌 하수구에 뚜러뻥 한통 부워놓고 집으로 안가고 바로 공장으로 왔습니다 특별히 로스팅 할 일이 많은건 아닌데 한파주위보라 공장 수도가 자주 얼어서 한번 얼면 아주 골치가 아프거든요 암튼 겸사 겸사 내일 아침 7시엔 매장으로 포스 새로 설치하는 기사님이 오시니간 어차피 로스팅 하다가 바로 매장으로 또 가야 할 것 같아서 집에들어가 자고 나오자니 마음이 편치 않아 이렇게 영하 15도라는 매서운 날씨속에 공장에서 밤을 또 보내야 할것 같네요 그래도 좋은건 늘 내 곁엔 커피가 함께란거~작성자카페도헤이작성시간17.01.24
금요일 새벽 3시 35분 집에서 공장까진 10분 거리 밖에 안되는데 오늘은 40분이나 걸렸네요 ㅎㅎ 창밖으로 눈이 엄청 오고 있거든요^^ 모처럼에 제법 많이 오는것 같습니다 공장으로 오는 길에 동네 유기견들을 만났는데 이녀석들 어찌나 새벽부터 좋아라 날 뛰던지 물론 제 차에선 늘 간식거리가 터져 나오니간 그런거겠죠 ㅎㅎ 이제 머신기 예열 시켜 놓고 커피 한 잔을 내려 마시며 내리는 눈을 보며 잠시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 새벽 깜깜한 하늘에서 하얀 눈송이를 보며 로스팅이라 넘 근사하지 않나요 ㅎㅎ 왠지 오늘 로스팅은 더 특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 안전운전 절대 잊지 마시구요 다들 불금되세요^^*작성자카페도헤이작성시간17.01.20
목요일 새벽 2시 25분 좀더 자야 하는데 구정연휴로 인해 택배문제로 원두를 미리 보내야 하기에 평소 보다 볶을게 많아 좀더 일찍 나왔습니다 좀 피곤은 한데 익숙해 져서 그런지 아님 이런 새벽 시간 홀로 로스팅 하는 것을 힐링으로 생각하는 제 성격탓인지 암튼 사실 시끄럽고 어수선한 낮시간 보단 홀로 조용히 콩이 볶여 지는 소리와 냄새를 예민하게 느낄수 있어 이 새벽시간때 로스팅을 좋아하는건지도 모르겟네요 그래도 저두 사람인지라 피곤한건 어쩔수 없네요 ㅎㅎ 오늘 저녁부터 눈이 좀 많이 온다고 일기예보에서 말했는데 내일 새벽이 걱정입니다 그래도 내일일은 내일 걱정하고 전 로스팅 이제 고고씽 합니다 ^^*작성자카페도헤이작성시간17.01.19
수요일 새벽 4시 50분 무척 추웠던 몇칠 간을 떠올리면 현제 영하 6도 인데 왜케 따뜻한 느낌일까요 ㅎㅎㅎ 3시쯤 일어나서 준비하고 매장 가서 일좀 보고 공장에 오니 4시 30분 이제서야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로스팅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피곤이 좀 많이 밀려 오는데 찐한 커피 한 잔에 몸이 다 풀리는 것 같네요 그래도 영하권이니 늘 감기는 조심해야 할듯 싶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전부다 걸렸는데 전 다행이 잘 버티고 있거든요 살짝 오늘 컨디션이 열이 좀 있는것 같아 얼른 약부터 챙겨 먹긴했는데 오후엔 손님들도 만나야 하고 바쁜 일정이 기다리는 하루가 되겠네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언제나 왕의커피 응원해 주셔서 감사~작성자카페도헤이작성시간17.01.18
월요일 새벽 4시 50분 영하 12도 으악 춥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장 수도까지 꽁꽁 얼어 붙었네요 온 세상이 전부 얼어 붙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씩씩하게 또 새로운 한 주간을 시작해야 겠죠 오늘도 왕의커피 굴뚝에는 따뜻하고 구수한 인정이 넘치는 그런 커피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울 횐님들도 오늘 하루 좋은 커피향 처럼 좋은 일들로 멋진 나만의 로스팅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사랑합니다 울 횐님들^^ 전 로스팅 하러 갑니다 ~~~~~~~~~~~~~~~~~~~~~~~~~~~~~~~휘릭^^작성자카페도헤이작성시간17.01.16
목요일 밤 10시 5분을 가르키고 있네요 지방에 있는 거래처좀 다녀오느냐 늦었는데 그냥 집으로 가자니 씻고 늦은 저녁먹고 나면 아무리 봐도 넘 피곤해서 새벽에 못 일어 날 것 같고 내일은 또 손님들하고 다른 미팅도 있고 다른 거래처도 둘러 봐야 하고 할일이 많을 것 같아 곧장 공장에 와서 새벽까지 로스팅을 해야 할것 같아 왔습니다 보름달이 깜깜한 저녁인데도 환하게 빛추니 좋긴한데 좀 외롭네요 홀로 이밤에 로스팅이라 ㅎㅎㅎ 오늘은 잠자는거 포기하고 내일 저녁까지 일만 쭈욱 해야 할듯 싶습니다 그래도 커피가 있어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벗삼아 왕의커피를 볶는 일은 제가 재일 좋아하는일이니 그럼 된거죠^^다들 굿나인작성자카페도헤이작성시간17.01.12
수요일 새벽 3시 35분 영하 8도 진짜 춥네요 어제 보다 더 추운 느낌입니다 정신이 진짜 바짝 들 정도록 온 몸이 차디차게 얼어 붙는 기분인데 그래도 이렇게 커피를 볶으기 위해 준비 하는 과정과 로스팅 하면서 볶여지는 커피콩들을 볼때면 추운지도 모른답니다. 누가 보면 주식회사 대표이사 정도 되면 아주 편안하게 잘먹고 잘 살거라 생각하겠지 저처럼 이렇게 새벽부터 나와 종일 일할거라 생각할까요 ㅎㅎ 모 편안하게 잘 사는 대표들도 있겠지만 콩 볶는 일을 아무한테 맞길수 없는 제 성격탓에 어찌 보면 사서 고생일수도 있지만 누구에게나 신념이란건 있으니간 오늘도 왕의커피 신념되로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전 로스팅하러 고고^^작성자카페도헤이작성시간1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