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문제를 가장 빨리 해결하는 방법은 모든 원인은 나로부터 기인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내가 없었으면 애초부터 생기지 않았을 문제이니 나로부터 해결점을 찾아나가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지 내 탓을 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금극목 하라는 이야기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5.28 답글 2 남북 정상이 기축일에 이어 무오일에 또 만났다. 기축일이 새로운 전환점이라면 무오일은 더 큰 과제를 풀어 나가야 하는 숙제를 앉은 것이다. 비로소 현식을 인식한 것이고 긴 여정의 시작점이다. 우여곡절이 많을 것이나 속도를 높이며 해결해 나갈 것이다. 화생토란 서로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5.28 답글 0 상관은 관을 극하기에 한번도 누군가를 이겨본 적이 없다. 앞에선 이기고 뒤에선 지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5.28 답글 0 궁합은 서로가 좋고 나쁜 것을 보는 것이 아니다. 여생을 같이 살아야할 부부가 어떻게 이해하고 맞추며 살아야 할지 지혜를 공유하고 확인하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5.25 답글 0 북미회담이 취소된 丙辰일은 대전환점이며 한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다. 급하게 서두르니 마찰과 시행착오가 불가피 하나 원래 예정 되어진 길을 가는 것은 변함이 없다. 곳곳에 지뢰받이 존재하나 상처 투성이가 되어도 전진하는 것이 丙辰 이다. 목적은 확실하나 과정은 불확실한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5.25 답글 0 남북 두 정상이 만난 날은 기축일이다. 축토는 금생수에서 수생목으로 가는 길목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기토가 있는 것은 완전히 탈피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축은 탈피를 위한 준비가 다 끝난 상태인 것이다. 사사로운 이익이나 장애물에 구애받지 않고 그냥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기축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4.30 답글 3 사랑의 완성이 결혼은 아니다. 음양으로 사랑하고 육신으로 결혼하는 것이다. 육신이라는 계약이 음양이라는 감정을 보상해줄 뿐이다. 육신이라는 사회적 일원으로 동참하는 의미는 있으나 육신에 의해 음양의 감정은 자제될 수 밖에 없기에 결혼을 사랑의 무덤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지도 모른다. 음양은 음양으로 존재할 때 지극히 순수하게 지속될 수 있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4.16 답글 1 성공하고 싶다면 재생관 하면된다. 재생관 한다는 것은 지금의 상황을 미래의 가치까지 분석해서 판단하는 능력이다. 각자의 역할이 왜 존재하는지 이해하고 나의 상황을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가치지향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행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역할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공존하고 때로는 적대할 줄 아는 처세와 같은 것이다.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된다면 재생관이 되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4.15 답글 2 앞으로의 다가올 대운이 나쁘다면 지금 내가 준비를 게을리하고 노력하지 않고 있단는 증거이다. 나태 했거나 유혹을 이기지 못해 오판하고 있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운이란 내가 행해왔던 과정의 결과물인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4.14 답글 3 겁재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회피해서이고 상관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받아들이지 않아서이고 편재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만에 의한 것이고 편관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냉철하지 못해서이고 편인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해서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4.08 답글 1 부모가 자기만 구박하고 칭찬을 해주지 않아서 비뚤어 졌고 그래서 지금의 자신이 되었다고 한다. 본인이 구박받을 짓만 하고 칭찬받을 짓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것이다. 부모 때문이 아니라 원래 비뚤어져 있었던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3.26 답글 3 외로움은 사람의 쪽 수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백명이 있어도 외롭고 아무도 없어도 외롭지 않은 것이다. 외로움은 의존성이다. 의존할만한 대상이 있으면 외롭지 않은 것이다. 그 대상이 사람일 수도 사물일 수도 상상일 수도 내면일 수도 그저 그런 불특정 다 수 일 수도 있다. 사람의 정신을 하나로 규정할 수는 없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3.10 답글 1 젊은 시절 시간이 긴 이유는 앞만 보고 달려가서이고 늙은 시절 시간이 짧은 이유는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 보기 때문이다. 전자는 아직도 멀었어? 이고 후자는 벌써 이렇게 된거야? 이다. 목생화는 앞만 보고 달리고 화생토는 전후를 봐가면서 조절하고 금생수는 과거를 회상하며 사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3.10 답글 0 사람은 항상 최고의 에너지로 최선을 다 한다. 그것이 삶이고 생존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노력이 부족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자기변명이고 대중의 편견일 뿐이다. 당신은 지금도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부끄러워 한다면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이다. 노력이 부족했다고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최책감을 느낄 만큼 노력 했다는 증거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2.25 답글 3 사주는 단순히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이 아니라 사건사고의 인과관계를 밝히는데 더 큰 의의가 있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2.08 답글 0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찾는다. 내가 상대에게 맞는 사람인지는 생각하지는 않고...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1.27 답글 2 길신은 규칙이고 흉신은 불규칙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1.22 답글 2 삶은 죽음을 두려워 하고 죽음은 삶을 두려워 할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1.22 답글 0 무술년의 시작은 끝과 같다. 어떠한 변수도 생기지 않을 것이며 예상했던대로 진행될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1.22 답글 0 나 자신 조차 나를 모르는데 상대가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8.01.17 답글 1 이전페이지 26 27 28 29 현재페이지 3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