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령받은 타드벤트리 문신 관련하여]서태지와 마릴린맨슨, 사단에 영혼을 팔다
서태지가 초청한 마릴린맨슨은 미국에서도 엽기적이고 기괴한 공연과 음악, 분장, 포퍼먼스로 돌 + 아이 취급을 당하는 그런 자이다.
마릴린맨슨은 알려진대로 사단교 사제이며, 그는 공연과 음악, 모든 부분에서 그것을 감추지 않고 유감없이 발휘하는 자이다.
온 몸에 문신을 한 마릴린맨슨. 몸이 낙서장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지... 이거 보니까 타드벤트리의 문신이 떠오르네요. 마릴린맨슨이나 타드벤트리나 다 사단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문신을 했는지 동질성이 느껴집니다...
마릴린맨슨과 타드벤트리의 차이점은 마릴린맨슨은 교회 밖에서 사단의 영향을 받아 문신을 한 것이고 타드벤트리는 교회 안에 있는다 하면서도 사단의 영향을 받아 문신을 한 것입니다. 아무리 교회 안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대로 살지 아니하면, 사단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한국 공연에 초청을 받아 인터뷰를 할 때 다소 솔직한(?) 마릴린맨슨이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서태지의 젊음에 대한 화두로 이야기를 하다 서태지도 자신처럼 사단에게 영혼을 팔았다고 고백했으며 통역자는 당황한 나머지 이를 제대로 통역을 하지 못했다.
놀랍게도 사람들은 그의 음악을 쇼킹락 이라고 말하며 너무나 좋아한다... 그는 예전부터 안티 기독교로 유명한 자였다.
이런 사람이 한국에 와서 공연을 한다면 과연 그것은 공연 자체로 그냥 끝나고 마는 걸까?
아니다. 사람들이 공연에 참여하고 음악을 즐긴다며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몸을 던질 때 이미 그들은 사단에게 경배를 하는 것과 다름 없어 진다.
마릴린맨슨은 단지 혼자만 초청을 받아 온 것이 아니다. 그와 함께 하는 악한 영들이 함께 와서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단지 음악, 문화, 예술이라고 치부하지 말자. 명백히 사단에게 영혼을 팔았다고 하는 사람의 음악은 역시 사단의 음악이며 그들의 공연은 사단을 위한 경배이다. 그들이 하는 화장, 의상, 포퍼먼스 모든 것들이 사단을 위한 것이고, 그들의 말, 단어, 대화 모든 것이 다 사단과 관련되어 있다.
서태지도 마찬가지이다.
서태지가 마릴린맨슨과 마이클잭슨같은 사람과 다른 점이 있다면 단지 기괴하고 혐오감 주는 외모만 안했을 뿐 그가 전하는 음악, 메시지에는 이미 충분히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들이 많다.
이번에 나온 8집 모아이 뮤비에서도 여실히 그런 것들을 볼 수 있다.
사단은 마릴린맨슨처럼 소름끼치고 이상한 모습으로도 다가오지만 서태지처럼 영원한 미소년같은 외모, 어린 아이와 같은 상상력,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 등을 빌미로 다가올 수도 있다.
한국적 정서에는 서태지가 훨씬 어필할 수 있다.
*성서적 요엘의군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