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이 항암 2차까지 맞고 집에 계십니다.
관 관리 받으러 집근처 종합병원으로 가야 하는데요..
1차 항암 하고 첫번째 관소독 하러 간 병원은 부천다니엘종합병원 이었는데 외과 의사가 직접 하더라구요..
뭔가 어수선하고 안해본거 메뉴얼 보고 따라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두번째 소독부턴 멀어도 삼성병원으로 갔어요.
2차 항암 하시고 다음주 월요일에 또 소독해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늘 촉진제 맞으러 부평세림병원 갔는데 간호사가 좀 친절하지않아서 소독하러 가기 좀 그렇고...
삼성으로 가자니 멀고... 결정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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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Bitte... 작성시간 20.03.11 삼성에 전화해서 부천쪽 환자들 어느병원에서 소독이나 촉진제 맞으시는지 물어봐요.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다 얘기하시고,
그럼 프렌즈? 그쪽에서 다른병원 찾아주실거예요. -
답댓글 작성자라스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3.11 파트너즈센터에서 전화해서 알아봐준곳이에요... 근데 가서 보면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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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itte... 작성시간 20.03.11 라스훈 다들 삼성처럼 하진 않아요.
병원마다 스타일이 있어서ㅎ
저희는 병원 3군데 다녔는데 다 달랐어요. -
작성자장근배(16년 소포) 작성시간 20.03.11 염려되는 마음에서 그러시겠지만
소독이나, 촉진제 주사는 까다롭지 않을뿐만 아니라
크게 염려할 바도 아니었습니다.
동네 작은 병원에서도 곧 잘 합니다
(병원을 믿으셔요..)
저의 경우는 소독도, 촉진제 주사도
집에서 나 혼자 했어요... -
작성자bu kim/미만성 B 작성시간 20.03.11 저희도 소독은 집에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