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목일이네요 저희집 베란다 다육이들 소개합니다

[이지현]

다육이 하나하나 품은것이 쾌 됩니다.

그래도 아직도 없는아이보면 눈이 돌아갑니다^^;;

이런 저의 다육사랑에 딸래미랑 신랑은 별로 좋아하지않지요ㅎㅎㅎ

사진이 좀 많아요^^* 

 이케아철재선반을 다육선반으로 이용중이에요^^ 선반이 4개랍니다.

 하월시아아이들은 빨래대에 대롱대롱~

창가에도 조로록 있네요^^*

더 놀라운것은 저애들 하나하나의 이름을 제가 다 알고있다는거에요...ㅜ.ㅜ

학교다닐때 암기과목 무지 싫어했는데 관심분야라 한번 보면 그냥 알게되는...중증이죠ㅎㅎㅎ

[이지현]

다육이들은 빛과 통풍 그리고 물주는 타이밍인것같은데 저도 잘 못키워요 ㅠ.ㅠ

[윤세화]

진짜 대단하세요.. 이 많은 다육들의 이름을 다 알고 계시다니... 저희 집에 다육이 두 녀석이 들어 왔는데 선물로요. 이번에는 진짜 잘 길러야할텐데.... 걱정입니다.

[이지현]

바람잘부는곳에 두세요^^ 볕보다는 바람이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잘 죽여먹여요ㅠ.ㅠ

[오로라공주]

어머나~~대단대단 글씨는 언제쓰고 다육이랑 물고기는 언제키울나요~ 전 울애들 키우는것도 벅찬데~~ㅋㅋ
그나저나 다육이 사고 싶었는데 판매도 하나요?

[이지현]

울회장님이랑 다육매장한번 나들이 해야하는데요^^;;
어떤류를 좋아하세요? 잎장이 동글거리는것 길쭉한것 풍성한것 간결한것 여러종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