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보면서 출발합니다. 다음 두 문장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The building is painted white. The building is painted white every two years. 전형적인 수동태 구조 (be -ed)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첫 번째 문장은 흰색으로 칠해져 있다 는 뜻이 됩니다. 그러나 두 번째 문장처럼 반복되는 동작을 나타내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 be 대신 get을 써도 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be -ed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동작을 강조하기 위한 장치가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The door was broken. The door got broken by the harsh gale. The boy grew terrified by the dog. He became disappointed with the result. 첫 번째 문장은 앞서 말했듯이 상태입니다. 그래서 해석은 그 문은 부서져 있었다 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문장들은 동작의 수동이 됩니다. be 동사 대신에 got, grow, become을 쓰면 그런 뜻이 됩니다. 참고로 grow는 자라다 라는 뜻 외에도 점점 더 --하게 되다는 뜻이 됩니다. 반대로 be 대신 상태를 더욱 강조하여 상태의 계속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The store was closed. The store has remained(or kept) closed for many seeks. His body remains buried somewhere in the backyard. The big house stayed unoccupied. 마찬가지로 첫 문장은 상태를 나타냅니다. 가게가 닫혀져 있었다. 그러나 나머지 문장에서는 계속 --하게 되어진 채로 있음을 나타냅니다. 그렇게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로 keep, lie, sit, stand, remain, stay 등을 쓰고 뒤에 과거분사를 쓰면 상태의 수동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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