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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눈님이 내리셨군요
따스한 방안에서
바라보는 집잎 풍경이
조금은 하얀 빛을 보여주네요
하나 둘 흰머리가 늘어가는
세월처럼
세월앞에 장사없고
다 시간이 지나면 죽을만큼 괴롭던
시간도 별거 아니랍디다.
세상에 가장 아픈게 뭔지 아시죠?
네, 바로 내가 아픈거랍니다.
작든 크든 내가 아프면 세상이
다 아파요.
그러니 우리는 스스로 아파하지 말고
일단 웃고
일단 기타를 쳐요. ㅎㅎ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어떻게 되죠?
네, 결국 다 죽어서 만나는거예요.
며칠 몇년 더 사는게 사실은
별 의미가 없어요.
그러니까 뭐 그렇게 키재기하면서
괴로운 맘을 담고 살 필요가
없는거죠.
인연따라 흐르는데로 살아요
아웅다웅 다투고 시기하고
미워할 시간이 없어요.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은 인생은
너무 짧을거 같지 않은가요?
우리 통나무에도
환한 평화의 축복이 늘 함께해주길
이 맑은 아침에 띄워봅니다.
^^희망^^
작성자 희망 작성시간 22.02.16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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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기 좋아하는 이유중 한가지..
기차가 터널로 들어가면..
하던것들을 잠시 멈추게 됩니다.
온통 흑백인 창문에 비치는
내 얼굴을 찬찬히 들여다 보기도 하고..
이어서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기차 바퀴에 덜그덕거리는 레일소리..
그 소리가 참 좋아요.
마음도 편안해지는것 같고..
(자전거로 데크길 지날때처럼..)
그러다 보면 어느덧 터널을 빠져나와요.
잠깐의 휴식같은 시간..
잠시 세상과 내가 분리되는 시간.. 작성자 웃퍼^^ 작성시간 22.02.11 -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는 한 번 승차하면
절대 중도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로 되돌아오는법이 없듯 인생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도 있고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우리의 얼굴엔 기쁨에 겨운
아름다운 미소가 번지겠지요 하지만 이 기차는 그런 길 뿐아니라 어둠으로 가득찬 긴 터널을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리면 안됩니다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 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만큼 어리석은 인생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긴긴 터널을 통과하고나면 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맡에 따스하게 내려앉는다는 믿음을
늘 가슴에 심어 두고...
느낌이 있는 글같아서
베껴다 적어봅니다^^ 작성자 희망 작성시간 22.02.11 -
언어의 힘은 강력해서 사람의 생각, 행동까지도 지배한대요
그래서... 사랑한다고 계속 말하려구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내 마음이 상대의 마음에 서서히 스며들도록 !!!!
고미야 사랑해~
(귓속말: 고미님부터 사작입니다 ㅎ) 작성자 웃퍼^^ 작성시간 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