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가 참 좋습니다. 이 비에 땅이 흠뻑 젖었음 좋겠어요. 지난 주에 승학산(부산)에 억새보러갔는데 흙먼지가 억새보다 먼저 저를 반기더군요. 흙먼지 풀풀 날리는 산길을 걸으니 목도 따갑고 얼굴도 푸석거렸어요. 이 비 그치면 가을이 더 깊어지겠지요. ^^*작성자소산작성시간08.10.23
불의 날, 화요일. 나는 화분에 물을 주면서 그 불을 끄고 있다. 이주일째 몸에 얹힌 체기에 답답한 마음을 어쩌면 그 물에 흘려보내고 있는지도 몰라. 그저 순하게 견디다보면 그 체기도 언젠가 내려가겠지. 날이 바뀌고 있네. 늘 건강 조심해.작성자바다미르작성시간08.10.14
멀리서 온 친구에게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 그마음 전해졌는지.... 겨울에 만나 회포 풀자구요, 오늘도 바쁘겠구나. 어제 무리해서 건강해친건 아닌지 건강조심하고...... 항상 마음에 니가 있음을 아시길........ ㅋㅋ작성자무지개여왕작성시간08.10.07
잘 지내시죠?..아름맘임다~^^ 정명이랑 정인이두 잘있죠? 늦은 시간... 책장을 정리하다가 아이의 동화책들 사이에서 "참 좋은 인연입니다."라는 반가운 글귀가 쓰여진 책을 찾았습니다. 언젠가 옹기나라에 들려 가져온 것이였어요... 그리운 부석의 향기가 밀려오네요....ㅎㅎ 작성자야래향작성시간0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