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입니다...
실제로 에어컨의 시스템상 수분을 제거하기 때문에 실제로 장거리 비행에선 기내가 상당히 건조하게 됩니다...
수분을 제거 하지 않으면 에어컨 계통에 얼음이 발생하거나 아님 에어컨 배출구로 물이 뚝뚝 떨어질수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예쁜 승무원 언니들이 수시로 물이나 음료수를 써빙하게 됩니다.
이유는 승객 한분한분이 가습기가 되는셈이죠...
숨을 쉬면서 수분을 배출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급적 장거리 비행에서는 수분을 수시로 섭취하시고, 또한 젖은 물수건 같은 것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으실 것입니다...(승무원에게 요청을 하면 스프레이 같은 것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한번 부탁해보세요...)
참고로 2-3시간에 한번씩은 일어나서 다리도 한번 펴주고 하는 것은 기본이겠지요....
촉촉한 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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