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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너무 아파 침 맞아도 소용 없네요. 일하는게 두려워요. 작성자 노래에살고 작성시간 12.01.18

오랜 도시생활에 남은 것은 허리디스크와 무릎통증 ~~
귀농하면 몸으로 때워야 하는데 잘 해낼지 걱정이 앞서네요.. 작성자 초혼 작성시간 12.01.18

작년5월달에 일하고 준다 준다 계속밀더니 올해부터는 전화도안받네요. 작성자 착한귀농 작성시간 12.01.18

진정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작성자 용빵 작성시간 12.01.18

전 68년생이고, 2~3년 뒤 귀농을 계획 중입니다.
시골에 팔순을 바라보는 노모도 홀로 계시고, 경량철골 25평 집과 밭도 3000평 가량 있습니다.
직장 생활도 한계가 있을거고(2~3년 뒤면 사업 접을 듯)요, 노모도 계속 홀로 사실 수 없을거니까.....
뭘해야 할 지? 막막 하네요...
어릴적 고생고생하며 농사짓고사는...그러나 빚만 늘고사는 우리 식구들을 보면서 컸던 막내라...
추수 후 11월부터 3월까지 약 5개월은 또 뭘 해야하나?
쬐끔 벌어놓은 돈 까먹으면서 농번기 지친 심신을 쉬게해야하나...
털어봐 봅니다만... 작성자 너블미기 작성시간 12.01.18

술을 먹었더니 온 몽아 쑤사고 하루 종일 고생. 다시는 술 안 먹어야지 작성자 구동동 작성시간 12.01.17

겨울 난방..석유에서 연탄으로..아예 화목보일러로 바꾸었습니다.
평수가 있으니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고...이것 저것 써보며...경험을하고..
효율적이고 절약이 되는 화목보일러로 제작하여 사용.. 참으로 좋습니다만.. 땔나무가 고민... 작성자 초니 작성시간 12.01.17

조금씩 몸이 늙어가니 명절이 두렵습니다 한 사나흘 몸과 마음이 고단할것 같아요 그럴때 남편의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되는데 경상도 남자인 남편은 너무 무심해요 남편 여러분! 조금만 더 아내에게 관심을 가져 주세요 다정하게 등이라도 토닥여 주세요 제일 소중한 사람은 지금 여러분의 곁에 있는 가족입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작성자 ok6925 작성시간 12.01.17

단열 잘 되는 스트로베일 하우스에 살고 있지만 하나 아쉬운 게 구들방이라, 전문업체에 2평짜리 구들방 견적을 물어보니 평당 6백만원 달랍니다.
포기해야겠지요? 작성자 무위성 작성시간 12.01.16

본체에 쥐들이 끓어 찍찍이를 사놓았더니 조그마한 새끼들만 6마리 붙어있네요
쥐퇴치에 고민중이네요 작성자 설악1 작성시간 12.01.16

무 시레기를 팔아야 되는데 걱정 입니다 재래시장 가기는 싫고 ㅠㅠ 작성자 - 미 손- 작성시간 12.01.16

비는 추적추적 오는데 김치전이라도 부쳐먹을까하고 재료를 찿아보니 부침가루,밀가루 모두 부재중이라
마트까지 가기가 싫어 그냥 포기하고 창밖에 비소리만 감상하고 있답니다 작성자 꿈이라면 작성시간 12.01.16

전남 영암으로 귀농해서 도시학생들 산촌유학겸 공부시키기를 하고있네요.

지난여름방학때 고등학생 7명... 이번 겨울방학때 고등학생 7명...

은근히 힘든일이네요...하루종일 관리하고 체크하고 수업해주고....

조금 고민되네요.. 이걸 계속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작성자 요술임금 작성시간 12.01.15

2년후 회사를 정리하고 강화에 내려가 살려고 5년전 부터 감나무를 심고 있는데 매년 추위에 얼어 죽어 버리네요.강화 토종이라고 하는데... 올해는 보온을 철저히 해주었는데 봄이 되면 어찌 되려는지..?1,200평 임야에 동네분이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곳에 조용히 정착해 보려하거든요.아이들은 올해 전부 자기 길로 나갔거든요,하나는 의사 인턴 하나는 초등교사로... 작성자 먼길1 작성시간 12.01.15

감자 좀 심고 싶은디 씨감자 값이 비싸 걱정입니다 작성자 더불어사는삶이 작성시간 12.01.15

혼자하기에는 너무외로울것같아 함께같이할 이웃기다려봅니다 작성자 전원과두메산골 작성시간 12.01.15

요즘 청양에 유실수심으려고 준비중에있어요 남편퇴직과함께 귀농해보려구요
하지만 너무힘이드네요 서울과 청양을 왔다갔다하는것이요
조금당겨서 집을지어야 할것같아서 고민입니다. 작성자 수양 작성시간 12.01.15

저는 귀농을 준비하기 위해서 4년 전부터 집으로부터 70km 떨어진 곳에 밭을 마련해서 주말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사를 짓다보니 농장과 집이 너무멀어서 집과 가까운 곳으로 농장을 옮기려고해요.
하지만 집에서 가까운 곳은 땅값이 너무 비싸서 고민입니다.
땅의 면적을 줄여서라도 농장을 옮길까 아니면 은퇴이후에 현재의 농장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갈까를 두고
고민 중입니다. 작성자 담돌 작성시간 12.01.15

양봉정보좀주세요..실전정보요!! 작성자 치우천황1 작성시간 12.01.15

춘천 인근에 싼임야나 전답은 어디 있나요??꼭 정보 좀 알려주십시요!! 작성자 이윤호 작성시간 1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