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부터 항상 강조해오는 얘기이지만
우크라이나, 체코 등등 구동구권 국가 등 과거 공산권 국가들은
자연과학, 기초과학 및 공업기술력이 상당한 수준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 복지수준적으로도 비교적 높은 수준에 있었습니다.
다만, 구소련과 구동구권의 몰락후에 그들 국가들의 경제적 상황이
극도로 악화되었던 것이지요.
물론, 미국의 수십년에 걸친 경제봉쇄를 당하고 있는 쿠바는
항상 어려울 수 밖에 없었지요. 그리고 북한도 구동구권 몰락으로
구동구권과의 물물교환 교역이 끊어진 다음부터 경제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되었지요.
그래서 그 이후의 북한상황만 보고 아둔한 자들은
북한의 자연과학 수준이나 산업기술력도 낮은 수준일 것이라고
지레짐작한다면...그건 무지몽매에서 오는 아둔한 생각이지요.
만일 북한의 산업기술력이 정말로 낮다면
최첨단 기술력이 필요한 인공위성용 로켓엔진을
도대체 무슨수로 제작할 수 있었겠나요?
암튼, 서프에 좋은 글이 있어 퍼다가 아래 소개합니다.
(솔직히....본문 자체는 나도 자세히는 이해를 못하겠고
그저 댓글들에 좋은 글들이 있어 함께 첨부합니다.)
통일부가 반통일부가 된 이유 (CNC/우주과학/금속과학에 무지해서)
(서프라이즈 / 태양계통신 / 2011-2-13 21:16)
한국 통일부가 조선의 군사과학을 모릅니다. 소위 과학을 안다는 작자을 불러다 놓고 물어보면 조선의 핵과학, 우주과학, 기초과학인 CNC, 주체철, 주체섬유, 주체야금금속공업, 기타 여러 과학분야을 전혀 모릅니다. 통일부는 북자료를 허위로 조작하고 거짓이라고 국민에게 세뇌합니다. 그 목적은 소멸해가는 정권을 연장해보려는 술수겠지요.
조선의 우주과학부분에서 통일부가 조선은 우주과학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반대로 말했습니다. 한국 나로도 우주 센터의 경우만 보더라도, 러시아, 일본에 구걸을 해보았고 많은 국민의 혈세을 투하해 보았지만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원인은 한국의 경제 기술역량이 최고라고 허풍을 친데 그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우선 성권에서 회기권으로 진입에서 속도라면 당연히 엔진 조작기술일텐데 그리고 엔진이 가열된 상태에서 가속 회전이 문제지요. 아주 간단한 문제도 진단을 못하면 한국은 우주을 넘겨다보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엔진이 가열되면 증가속 속도에서 회전이 떨어지고 그러면 입력액체가스가 증폭한다 그러면 분사노줄에서 역반응 압력이 상승되는데 이것을 제어해 줄 장치가 필요한 것이지요. 그래야 성권에서 기류권 압력을 이기고 액체 기화가스가 원만히 폭발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과학이 정말로 과학이라고 할 수 있을까? 조선의 김책공대 1학년생만도 못한 것이 한국 과학 수준입니다.
조선은 오래 전에 인공위성을 단한번의 발사로 성공한 나라입니다. 오늘날은 미국도 엄두를 못내는 프로톤을 발사 준비중입니다. 그것도 2기나 동시 발사를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것처럼 한국에서 CNC을 만든다고 합니다
내가 알고 있기에는 한국은 CN만 만들고 CNC는 불가능합니다. 한국에 CNC오축이 있다고 하길래 인천공단 남단공단 창원공단을 가보았는데 CNC가 아니라 모두 CN을 가지고 CNC라 합디다. 그들은 CNC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더라구요.
우리가 일본이나 독일에서 제작된 CNC개념은 모두 3축과 4축으로 갈라 보는데 여기에 일본이 근래에 들어와 5축가공으로 전환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해엑스포에 가보았습니다. 거기에서 일본의 5축 CNC에 대한 개념이 조선의 5축 가공에서 자동맞물림 공간제어기술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게 질문한 것이 5축 이동공간제어에서 자동 이동프로그램이 소프트형식인가 자이로 형식인가을 질문하니 자이로를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여기에서 자이로란? 기계적센써에서 금속센써에 의한 자동프로그램 기계식설비입니다 )
그러면 축가공에서 중심도가 얼마이냐? 0.1를 초과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말은 다한 것입니다. 흔히 컴프터 수치조정에서 기계의 자동맞물림 이동공간이 가져다주는 공차가 없어야 합니다 그러자면 가공기계도 정밀하여야 하지만 컴퓨터 수치조정반 (CNC) 설비제작에서 설비제작에 들어가는 금속 주조물이던가 가변 가공품들의 금속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즉 합금입니다. 이것이 일본은 해결이 안 되었더군요. 그러면 한국은 어디까지 왔을까? 아직도 한참 떨어져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런 수준에서 누구을 흉본단 말인가요?
[참고: 조선은 현재 CNC 9축이며 곧이어 12축이 완성될 것이라고 합니다. 놀라운 일이지요. 12축! 입이 떡 벌어집니다. 기계를 꽝꽝 찍어냅니다. 농기계도 꽝꽝.... 조선의 최근 동영상들은 공장들이 CNC화로 무인자동화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더군요.]
한국 통일부장관은 삼화철을 모릅니다.
삼화철이란 무엇이냐 광석 석회석 그리고 연진탄입니다. 이것을 조합을 하면 삼화 구단광이 형성하는데 이러한 삼화구단광을 삼화철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삼화철을 제강을 하면 어떠한 금속도 합금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북은 특수합금도 가장 싼값으로 생산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삼화철이 가지는 가장 큰 경제적 의의이고 더 나아가 군사공업분야에서 획기적인 사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부장관이 우수한 북의 기술발달에 대해 전혀 모르고 시비만 일삼습니다. 학교 문전에도 갔다 온 사람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고급한 속도비행을 하자면 티타늄이 필요하지요. 더 고급스런 것은 이산화 티타늄이 필요합니다. 조선만이 이것을 생산해서 고속비행에 활용하고 있지요. 한국이나 미국이 이산화 티타늄을 생산하냐? 못하잖아요. 티타늄은 유대 나라들끼리 서로 갈라서 생산합니다. 통일부가 과학기술에 대한 북의 진실을 모르니 반통일부로 활동하면서 민족의 번영을 가로막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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