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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용(송산초교43회) 당진시장 후보 사진!

작성자관리자|작성시간14.04.03|조회수1,894 목록 댓글 0

[JIB제일방송]이준용 전KBS 충주방송 국장, 당진시장 예비후보자 등록

2014-03-07 


지난 2월 21일부터 시·도의원, 구·시의원 및 장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7일 이준용 전KBS 충주방송 국장이 당진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이준용 전KBS 충주방송 국장은 당진시장 예비후보자 등록 후 “새로운 당진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공정한 당내 선거를 통해 새누리당을 승리로 이끌고 싶다.”고 결의를 표했다.


당진시장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에 ▲김석붕 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 ▲오성환 전 당진시의회 사무국장, ▲이종현 전 충청남도의회의원, ▲이준용 전KBS 충주방송 국장이, 민주당에는 ▲김홍장 전 충남도의회 제9대 부의장, 그리고 무소속 ▲이덕연 전 당진국의회부의장, ▲김후각 전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이 있으며, 예비후보자 등록은 5월 14일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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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선일정 확정
시장후보 여론조사 통해 2명으로 압축
4월20일 여론조사와 당원투표 통해 최종 확정
도의원 제2선거구 컷오프도 관심
기초의원 가·라선거구 경선 실시
[1003호] 2014년 03월 28일 (금) 22:42:50최종길  cjgil1964djtimes.co.kr

새누리당이 시장 경선 후보자 선정(컷오프)을 통해 2명의 후보자로 압축해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당진시 당원협의회 박종엽 사무국장은 “3월27일부터 31일까지 김석붕, 오성환, 이종현, 이준용, 이철환(가나다 순) 등 5명의 시장후보에 대한 서류 전형을 거친 후 4월 1일부터 5일까지 100% 여론조사를 통해 컷오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론조사를 통해 2명으로 압축된 시장 후보자는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여론조사(50%)와 2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되는 당원투표(5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당원투표에 참여하는 투표인은 현재 당진시 당원협의회에 소속돼 있는 책임당원 300명과 충남도당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700명의 일반당원으로 구성된다.

도의원 제1선거구는 이용호 후보가 단독으로 경선을 신청해 공천이 유력하다. 하지만 도의원 제2선거구는 안석동, 윤지현, 이자철, 이병욱 등 4명의 후보가 등록해 경선 후보자 선정(컷오프)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시장후보 선출과 달리 기초·광역의원 최종 후보 선출은 100% 여론조사로 결정할 예정이다.

기초의원 경선은 당진시의원 가선거구의 경우 서영훈, 이은규, 편명희, 최경용 4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나 선거법에 의한 여성의무공천에 의해 편명희 후보는 공천이 유력한 상태다. 결국 편명희 후보를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의 후보가 2자리의 공천을 놓고 여론조사를 하게 됐다.
나선거구는 이종윤 후보만이 경선을 신청해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으며 다선거구 또한 인효식, 정상영, 박장화 후보 3명을 모두 공천할 예정이다. 송악·신평 두 지역을 지역구로 하는 라선거구는 상황이 복잡하다. 여론조사를 통해 4명의 후보자 중 2명의 후보를 공천하는데 한 지역에서 여론조사 1, 2위가 모두 나올 경우 타당 후보들과의 본선 경쟁에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당원협의회에서는 각 지역 1위 후보자를 공천하는 것으로 후보자 간 조정을 시도했으나 4명의 후보자 가운데 1명의 후보자가 반대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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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산업화속 표심 '시계제로'


2014-03-24 4면기사 편집 2014-03-24 당진시장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충남 당진시장 선거는 다수의 새누리당 후보와 소수 야권 후보들이 나서면서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직 프리미엄 극복 여부가 관건이다.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을 보여온 당진시지만 대규모 공단이 들어서면서 충남도내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성장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젊은 유권자들로 구성돼 여권에서 안심하기엔 이르다. 


더욱이 시 승격 3년차에 접어들면서 인구 50만을 목표로 달리는 상황에서 급속한 산업화가 지역 주민들의 갈등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표심이 요동치고 있다. 충남도 서북부 지역을 넘어서 국제 도시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시기에 당진시를 이끌어갈 '리더' 선정에 어느 때보다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누가 뛰나=새누리당에서는 이철환 당진시장을 포함해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만도 김석붕 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 오성환 전 당진시 경제산업국장, 이종현 전 충남도의원, 이준용 전 KBS 충주방송국장 등 5명에 달해 본선보다 치열한 공천경쟁에 돌입했다. 이 시장이 "4년의 임기가 짧다"며 재선의지를 다지고 있어 다른 후보들은 현직 프리미엄이라는 난관을 넘어서기 위해 민심 끌어들이기에 바쁘게 움직이고있다. 


공전경쟁을 통한 가려질 새누리당 후보와 대결에 나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김홍장 전 충남도의원이 일찌감치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당초 새정치연합에 있던 이덕연 전 당진군의원도 출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김 전 의원과 조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무소속으로 김후각 전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도 예비후보에 등록해 표밭을 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선거에서 민주당으로 출마했던 김건 당진농어촌발전연구소장과 송노섭 JC특우회장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어 자칫 후보 난립이 우려되고 있다. 


◇표심 가를 현안은=천안·아산, 서산과 함께 충남 서북부 산업벨트를 이끄는 당진의 성장동력 발굴이 관건이다. 고령화와 도시이주로 인해 인구감소가 진행되는 도내 타 시·군과는 달리 최근 수 년간 최고 수준의 인구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 대기업과 관련 중·소 업체들이 속속 당진으로 몰리면서 철강클러스터를 구축, 광양과 포항의 아성에 도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의 물동량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당진항을 기점으로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려는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쉬지않고 가동되는 공장의 기계처럼 발전하는 당진시에 '기폭제'가 되어줄 시장을 유권자들은 바라고 있다. 


◇판세 흔들 변수는=아이러니하게도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선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수 년째 사업시행사를 선정하지 못한채 답보상태를 보이다 최근 서류위조 의혹이 제기된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와 관련해 지역 주민들은 찬·반 세력으로 갈라져 갈등을 빚어왔다. 또 당진지역 송전탑 건설과 관련한 주민들의 반대는 계속되고 있으며 공단 인근지역에서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개발로 인한 갈등이 폭발하는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주민들의 입장과 반대되는 후보에 대해서는 낙선운동까지 불사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유권자들의 불만과 갈등 봉합이 선결되야 할 과제다. 김석모 기자


[출처] [당진시장] 대전일보 3월 24일자 기사입니다|


이준용(송산초교43회) 당진시장 후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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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당진을 위해 작은 것부터 제대로 똑바로 하겠습니다”
이준용前 KBS충주방송국장
2014년 03월 04일 (화) 14:33:55당진신문 webmaster@ijdnews.co.kr
  

 당진시장출마를 선언한 것이 너무 늦은 감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지역에 돌아다니면서 느끼는 것이 있는가?
출마 결심이 늦었다. 그간 주위에서 적지 않은 분들이 권유를 했으나, 과연 내가 적임자인지 제 자신에게 묻고 또 물었다. 많은 시민들이 “시민의 눈, 시민의 귀가 되어 달라고.”시민들께서 말씀하셨다.
저는 이통안민하는 시장이 되고 싶다. 지금은 오랜 경제 침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안이 더욱 절실한 시점이다. 고을 곳간이 넉넉해도 시민 모두가 배부르지 않으면 소용없다. 계층 이념 세대 지역의 갈등과 교육 그리고 대충교통과 일자리,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다. 제작은 것부터 제대로 챙겨 박근혜정부의 성공과 지역경제발전을 한 단계 끌러 올리겠다.

 언론, 방송인으로 한길을 걸어왔고, 꿈을 이루었다고 생각하는데 시장으로 출마 하는 이유가 있는가?
언론노조 활동을 통해 방송과 언론을 이념과 정치의 장으로 이용하는 이들의 문제점을 피부로 느꼈다. 그 속에서 국민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목격하고 방송민주화 운동에 힘을 보태기로 결심, 국민의 바른 알권리와 방송인의 권리행사와 언론 민주화를 위해 노력했다. 노무현 정부 때 언론노조 부위원장으로 한국의 중도 보수를 위해 투쟁 했다.
당진시는 제가 태어나서 자란 곳이다. 어린 시절 펌프에서 물 한 바가지 퍼 마시고 뛰어놀던 그 때 그 감정으로...당진의 미래, 시민의 행복을 위해 출마 한다.
당진시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직도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
경제도 그렇고, 문화고 그렇고, 도시 기반 시설도 그렇고, 교육 환경도 그렇고, 고품질 농업도 그렇고, 미래도시 설계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침체되어 있다고 보고 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당진시를 건설해서 시민 행복시대를 열어 시민에게 기억되는 시장이 되고 싶다.

 만약 이준용이 시장이 된다면 당진시에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구상하고 있는가?
다음 목표와 방향으로 민선 2기 시정을 준비 하겠다. 
첫째, 지역경제를 살리겠다. 위축된 경기를 회복하고 농축수산업을 비롯한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지역산업과 경제를 발전시키겠다.
둘째, 역사 문화 생태 자원을 잘 보존, 정비하고 관리하겠다.
세계인이 찾아오는 명품관광, 주민의 소득으로 이어지는 효자관광을 구현 하겠다. 문화 교육 관광이 꽃피는 창조도시를 지향하고,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이 늘상 찾아오는 활력도시를 가꿔가겠다.
셋째, 서민의 삶을 먼저 챙기겠다. 어려운 사람들을 세심하게 돌보는 시정을 구상하겠다.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어른이 놀이터’를 만들어 어른들이 이용하는 다양한 놀이 문화 공간 및 콘텐츠를 개발하겠다.
그리하여 어르신 돌봄 예산을 편성해서, 어른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다양하고 새롭게 만들겠다. 양성평등에 기반 한 여성복지, 소외된 이들이 희망을 갖도록 보편적 복지 서비스의 확충에 힘쓰겠다.
넷째, 공공기관(법원, 검찰, 노동지청, 금융감독원, 세무서, 중진공  등등)을 유지하겠다. 내포 신도시에 KBS지역방송국을 유치하고 당진에는 드라마제작 센타를 유치하여 한류 중심도시로 활성화 시키겠다.
끝으로 삶의 정치, 생활의 행정을 하겠다. 
노동혁신, 자치분권, 행정혁신으로 뉴 당진시대를 열어 모두가 부자 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드리겠다.

 당진에 각종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마구잡이식으로 개발되어 안타깝다고 하셨는데 산업과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하다고 보는가?
압축적 성장과 압축적 도시화로 도시 전체가 몸살을 알고 있다. 시민들이 바라는 산업과 문화 교육은 시민의 생각을 담아서 추진해야 한다. 제가 건강한 당진시를 만들겠다.
산업과 문화교육은 조급하면 안된다. 백년대계의 정책 청사진을 만들어야 한다. 100년 5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하나하나 머리를 맞대고 풀어 나가야 한다.
그리고 학교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건 영어 수학도 아니다. 스스로 문제를 놓고 토의하고, 결정하며, 결정된 내용을 준수하게 하는 자율이란 경험과 훈련의 과정이 결여돼 있다. 아이들이 결정하고, 교사와 부모는 경청하는 선진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이미 당진은 환경문제가 심각하다.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것인가?
기간산업도 주민의 의사가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 국회나 정부 그리고 시청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 송전탑 문제로 지역주민의 고통이 매우 심하다. 장기적으로 지중화로 주민의 아픔을 없애고 재산권도 보장 되어야 한다. 시도 기업도 당진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고 살맛나도록 생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그래야 시민행복시대가 열릴 것이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도 많을 텐데, 특히 시민단체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보는데 해법은 있는가?
시민단체와 행정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시민운동은 이상을 행정은 현실이다. 시민단체의 생각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위민과 여민의 행정을 펴겠다.

 시장후보로서 본인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저는 아직 부족하다. 조직도 없다. 그러나 콘텐츠가 있다.
그래서 자신 있다. 시장은 시민 개개인의 에너지를 결집시켜 극대화 시키고 동시에 비젼을 제시해서 시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시민 모두가 넉넉해야 행복하다. 시민이 부지됨과 행복됨을 구현할 자신이 있다.
우리 당진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충청남도를 상대로 협력과 협상을 잘해야 한다.
저는 KBS에서 30여 년 동안 일 했다. KBS에서 쌓은 인맥이 넓다. 경험과 인맥은 돈으로 살 수도 없고 누가 대신할 수도 없다. 새누리와 중앙정부 그리고 충청남도와 당진을 잇는 네트워크를 100% 활용하겠다.
당진시정에 알찬 성과를 가져올 자신이 있다.
김동완의원과 함께 당진시 예산 1조원시대를 열겠다.

 당진시의 청렴도가 낮은 수준이다. 공직사회가 보다 청렴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이 많다. 이에 대한 후보의 견해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그래야 시민 중심의 행정을 할 수 있습니다.
당진시 개혁은 공무원부터 해야 합니다. 공무원의 도덕성, 윤리성, 청렴성 매우 중요하다. 
공무원 관행과 비리 일벌백계 할 것이다. 깨끗한 공무원 문화를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그 어떤 비리도 발붙일 수 없는 풍토를 조성해야 한다. 뼈를 깎는 쇄신으로 새롭게 태어나도록 하겠다. 공직자의 윤리규정을 제정하겠다.
공무원의 도전 헌신 전문성 그리고 팀워크를 키우겠다.

 다른 후보에 비해 본인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첫째, 소통과 공감이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그것을 우선하는 시정을 펴겠다. 소통의 생활화 하겠다. 시장으로써 한 차원 높은 소통을 통해 현안 해결자로서 중심에 서 있겠다.
둘째, 공정과 투명이다.
특혜와 불공정, 부조리를 없애 신뢰 회복 하겠다.
셋째, 참여와 협력이다.
폭넓은 참여를 바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구현 하겠다.
이상은 현장에서 직접 들은 시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이기도 했다.
지방선거에 나설 분들께 제안한다.
먼저, 돈 안 쓰고 안 받는 깨끗한 선거를 하자.
돈으로 당선된 후보가 깨끗하고 공정한 시장이 될 수 없다.
그리고 정치적 비방과 인신공격을 하지 말자고 제안한다.
대신에 정책경쟁을 하자. 저부터 그렇게 하겠다.

 끝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역에 거름되는 뜻 깊은 일을 하고 싶다. 일터 때문에 상경해 지냈지만 여전히 본가와 친인척 지인들이 다 당진에 산다. 자나 깨나 고향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주위에 유능하고 깨끗한, 좋은 분들이 많다. 그 분들과 함께 고향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배우고 익힌 모든 노하우와 힘을 남김없이 쏟아 붓고 싶다. 
작은것부터 천천히 그리고 제대로 경영해서 당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당진시를 만들고 싶다. 시민과 함께 큰 정치 밝은 행정을 하고 싶다.시민여러분과 함께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끊임없는 열정과 뜨거운 마음으로 뉴 당진시를 만들겠다.
저 이준용 소신 약속 원칙을 지키겠다. 시민여러분. 강경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 드린다.

프로필

·당진시 송산면 도문리 이재달 성기숙의 장남으로 출생
·호서중학교 2회 졸업
·호서고등학교 3회 2년 재학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KBS 보도본부 편집. 조사. 외신부
·KBS 노동조합 편집국장.
·전국조사기자회 간사장.
·전국 언론노동조합 부위원장(상근)
·KBS뉴미어센터 팀장
·KBS정책기획센터 팀장
·KBS충주방송국장
·현)국립 공주대학교 겸임교수
·현)재경당진향우회 언론인회 회장.
·현)충청청년포럼 자문위원
·현)호서중학교 2회 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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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시장 경선에 참여할 것”
이준용 KBS 편성본부 위원
[998호] 2014년 02월 21일 (금) 20:25:20당진시대 김창연  kcy8410@nate.com
  

이준용 KBS 편성본부 위원이 당진시장 출마선언과 함께 새누리당 입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장출마에 이어 정당 거취 결정이 미뤄져 왔던 이 위원은 당진시장 출마를 위해 현재 몸담고 있는 KBS 편성본부 위원 사퇴를 준비 중이며 사퇴 이후 새누리당 입당과 선거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위원은 “방송인으로서 신념을 잃지 않기 위해 시장출마에 대해 오랜 기간 고심해왔다”며 “계층·이념·세대·지역의 4대 갈등을 해결하고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새로운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에서 시장선거 출마를 위해 당내 후보들과 아름다운 경선을 치러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겠다”며 “당진 시민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천천히, 그러나 제대로 된 변화와 혁신을 꾀하는 시장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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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을 만나다 10 ] KBS 편성본부 이준용 위원시골 소년 언론인의 꿈을 이루다
‘세계는 지금’ 등 여러 프로그램 선보여
“고향에 거름되는 역할 하고파”
[977호] 2013년 09월 16일 (월) 11:23:34당진시대 김창연  kcy8410@nate.com
  
>> 약력 
- 당진 송산면 도문리 출생, 송산초등학교 졸업, 호서중학교 졸업
- 1985년 KBS 입사,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석사, KBS 충주방송국장,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위원장
   현 KBS 편성본부 위원

 “당진에 각종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마구잡이식으로 개발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산업과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행복한 도시로 균형 있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KBS 편성본부 이준용 위원은 주말을 이용해 당진을 자주 방문한다. 본가를 비롯해 많은 친인척들이 당진에 정착해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매번 당진을 찾을 때마다 새롭게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며 ‘역동적인 도시’라고 표현한다. 
송산면 도문리가 고향인 이 위원은 4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지금이야 산업도로도 만들어지고 각 지역을 잇는 국도도 잘 마련돼 있지만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마을에 살며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 몇 시간을 걸려 통학해야 했던 시절과 지금의 모습은 비교도 되지 않는다.

이 위원의 어린 시절 기억과 현재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울퉁불퉁한 비포장 길을 버스타고, 혹은 걸어서 등·하교해야 했던 곳이 송산이었기 때문이다. 이 위원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하루에 3~4대 뿐인 버스를 타지 못하는 날이면 몇 시간을 걸어 집과 학교를 오갔다. 학교와 집을 오가는 길은 어린 학생에게는 고된 일이 아닐 수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또 다른 ‘행복’이었다.

이 위원은 “전국적인 경제 침체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전국에서 재정자립도가 상위권에 달하는 당진이 ‘시민이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송산 촌사람, 언론·방송인 꿈 이루다’

“시골 촌사람이 한국방송공사 KBS의 지방방송국 국장까지 보낼 수 있을지 꿈에도 몰랐죠. 전 아직도 꿈에 대해 뚜렷한 목표를 정확히 갖고 행동해 간다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송산초등학교를 거쳐 호서중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던 그는 막연하게 언론·방송인의 꿈을 키워왔다. 이후 호서고등학교에 진학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던 그는 본격적으로 언론인의 꿈을 이루기로 결심했다. 호서고등학교에서 용인고등학교로 전학을 결정하고 다양한 문화와 지식, 정보 등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1985년 KBS에 입사해 보도본부 외신부에 들어가 ‘세계는 지금’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당시에는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했던 시절이 아니었기에 시청자들에게 이 프로그램은 신선한 문화적 충격이었다. 여행자유화가 시작된 1990년대 초반 이후에도 해외 여러 나라의 정보를 제공하며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지금도 당시를 생각하면 희열을 느낍니다. 내가 기획한 프로그램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뿌듯한 일인지 몰라요.”


방송·언론 민주화 위해 활동

꿈으로만 꾸던 자신의 미래를 현실로 이뤄 낸 그에게도 역경의 시간은 있었다. 1990년 4월. KBS 서기원 사장의 취임을 반대하는 투쟁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이 위원 역시 그 중심에 서있었다. 사옥에서 반대 투쟁이 극심해지자 결국 경찰들이 진입해 이들을 연행하는 상황으로 번졌고 그는 결국 2개월 가량의 투쟁 끝에야 일선에 복귀할 수 있었다. 이 일을 계기로 이 위원장은 전국언론노동조합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당시 11명의 동료들이 해고를 당했고 이들의 복직을 위해 선전전을 총괄하기 시작했다. 
“언론노조의 활동을 통해 방송과 언론을 이념과 정치의 장으로 이용하는 이들의 무지함을 깨달았습니다. 그 속에서 언론인들이 피해를 입는 모습에 노조활동에 힘을 더하기로 결심했죠.”

이 위원은 곧바로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 입학했고 석사과정을 마치는 등 언론인들 권리행사와 민주화를 위한 활동에 열의를 보였다. 그렇게 그는 노조활동을 이어오며 노무현 정부에 들어서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고향 위한 거름 되고 파”

이 위원은 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 중 하나로  KBS 충주방송국 국장으로 활동할 당시를 떠올렸다.
지역 시청자들에게 문화와 역사, 꿈을 전하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하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그는 방송 프로그램 이외에도 각종 좌담회, 음악회 등을 열어 지역민의 문화 충족을 위한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이제 그는 KBS 편성본부 위원으로 활동하며 추후 당진에 내려가 고향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지역에 거름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고향 당진에서 많은 지인들과 함께하며 살아갈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편집자주> 서울을 가려면 차로 5~6시간을 가야했고 인천은 배를 타고 가야 했던 시절, 교육환경이 열악했던 고향을 떠나 타지로 유학을 떠난 사람들이 많았다. 세월이 흘러 이들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자리를 잡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다른 지역에 정착했지만 언제나 고향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출향인들을 만나 지역에 소개한다.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 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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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당진시장 경선 3명으로 압축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진시장(새누리당)예비후보에 등록한 5명의 후보자 경선이 1일부터 5일까지 국민여론조사로 실시 3명으로 압축 결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여론조사에서 양자대결로 시행하기로 했으나 오차범위에 3인이 들어 1위 오성환 21.5% 2위 이철환 21.4% 3위 김석붕 20.7%로 나타나 3자대결로 본선 경선을 치르게 됐다. 
본선에는 15일 오전 10시 합덕읍민회관 연설회 같은날 오후 3시 송악농협예식장 연설회 18일 당진문예의전당 합동토론회를 같고 2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책임당원 288명 선진계열 360명 한나라계열 360명 등 모두 1000명 당원이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선투표와 개표 15일부터 19일까지 국민여론조사 등으로 최종 1인을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클린선거 다짐결의에서 경선후보자 3명은 당의 상향식 공천에 동참하고 결과에 승복하며 유언비어 유포나 상대후보 비방행위금지 불법적 유권자 매수 등 부정한 방법이나 행위를 하지 않기로 했다.

홍여선 (yshong1234@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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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충남도당, 6.4지방선거 충남지역 경선후보 발표

박주환 기자  |  bumpark31@naver.com2014.04.08 09:22:25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새누리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7일 6.4 지방선거 충남지역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경선 후보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4일부터 15일까지 지방선거 공직후보자를 접수한 뒤, 지난달 25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후보자 면접, 여론조사 컷오프를 통해 경선후보자를 선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경선후보자에 대한 등록 공고와 접수를 통해 경선을 진행할 방침이다. 기초단체장은 오는 20일, 광역 및 기초의원은 오는 25일까지 각각 후보자 선출을 완료할 계획이다.

 

<충남지역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천안시장 

최민기(1965년, 단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현 천안시의회 의장)

박찬우(1959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전 안전행정부 1차관)


◆공주시장 

고광철(1958년, 공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현 공주시의회의장)

정연상(1971년, 충남대학교 대학원 마케팅,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사무처장)

이태묵(1955년, 배재대학교 대학원 이벤트축제경영, 전 공주시 시민국장)

오시덕(1947년, 충남대학교 대학원 건축구조, 전 17대 공주,연기 국회의원)


◆아산시장 

이상욱(1957년, 육군사관학교 통계운영학과, 전 서산시 부시장)

조원규(1959년, 호서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전 박근혜대통령후보국민행복 네트워크지방자치특보단장)

이교식(1954년,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전 국가정보원 1급 관리관)


◆서산시장 

이철수(1949년, 한서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현 서산시의회 의장)

이완섭(1957년,숭실대학교 대학원 IT정책경영, 현 서산시장)

박상무(1959년, 한서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전 충남도의회의원)


▲논산시장 

이상구(1962년,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 현 논산시 의회 의장)

백성현(1960년, 건국대학교대학원 지역행정학과, 전 국회의원 입법 보좌관)

송영철(1960년, 우석대학원 약학과, 전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계룡시장 

이기원(1952년, 인하대학원 경영학과 중퇴, 현 계룡시장)

이재운(1965년, 대전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현 계룡시의회 의장)


◆당진시장 

이철환(1945년, 서라벌예술대학교 방송과, 현 당진시장)

오성환(1957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전 당진시청 경제산업국장)

김석붕(1964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광고홍보, 전 청와대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


◆부여군수

이용우(1961년, 동국대학교 정치이론및사상, 현 부여군수)

김대환(1952년, 공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재학중, 현 새누리당 중앙위원 부여청양 부위원장)


◆서천군수 

노박래(1949년, 고졸검정고시, 전 충청남도 공보관)

박영조(1952년, 기독교 음악대 지휘학, 전 충청남도의회 의원)

김기웅(1957년, 공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전 서천군 수협조합장)


◆청양군수 

김의환(1953년, 청양고등학교, 전 청양군 주민생활지원과장)

복철규(1947년, 청양농업고등학교, 전 충청남도 감사관)


◆홍성군수 

한기권(1954년, 청운대학교정보산업대학원 관광통상경영학, 전 홍성군의회 의장)

김석환(1945년, 홍성고등학교, 현 홍성군수)


◆예산군수 

황선봉(1950년, 예산농업고등학교, 전 예산,홍성 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

최승우(1941년, 육군사관학교, 현 예산군수)


◆태안군수 

한상기(1946년, 명지대학교 행정학,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가세로(1955년, 단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현 태안군 사회복지사협회 자문위원)

강철민(1957년, 한서대학교 노인복지학, 현 충남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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