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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홀스허니레몬 작성시간 19.11.11 남자는 특히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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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感情所困無心戀愛世 작성시간 19.11.11 행복한 가정이였든 안행복한 가정이였든 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는건 인정하지만 내 생각을 바꿀 수는 없을듯..
의사소통의 문제는 너무 공감된다. 가부장적인 집에서 제대로된 사람이 나올 수 없고 사람은 바뀌지않는다는걸 성인이되서 깨달았지. 부조리한걸 밖에서는 허심탄하게 떠들어도 집에서는 함구하고 있어야했고 생각보다 가정불화가 많은 사회를 보며 도태될 유전자는 도태되어야하는데 생각뿐이 안들더라.
남동생은 어릴때부터 비혼을 다짐했는데 그때 무슨 생각이였을지 가늠이 안가서 마음이 아파ㅠ -
작성자미세먼지없는세상 작성시간 19.11.11 남자는 그런게 있어..여자는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아와서 오히려 피해자가 많고..남자는 사회적으로도 "남자는 여자에 비해 더 호르몬 어쩌구로 폭력적일 수 있다"가 내재되어 있어서 더함. 남자가 자기 아빠 안따가려고 노력해도 결혼해서 살다보면 싸울 일 생기고 자기도 모르게 폭력적인 모습 불쑥불쑥 나오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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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챙롬재질아다 작성시간 19.11.11 적어도 남자는... 가정환경 잘 봐야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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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학용어존나짜증난다 작성시간 19.11.11 절대아님.. 우리 이모부 진짜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아버지밑에서 컸는데 진짜 아이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아빠임 물론 이모한테도 잘하고... 나도 결정론 믿었었는데 이모부보면서 처음으로 다 그런건 아니구나 느꼈음 오히려 난 절대 저런 아빠가 되지 말아야지 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