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러는 걸까요
?손은 왜 잡고 있는 걸까요
꺄하하핳하하하
에어소주
저 큰 손으로 이선균을 후두리챱챱
힙합 듀오 같고요
디스 잘할 상
다들 손이 바쁘고요
애교 쩔고요
급공손
급부담
이선균 표정=제 표정
뭘 달라고 하네여
뭐라뭐라 하네여
디제잉 하네여
흥이 난다 흥이 나
초ㅑ하하하하하하하핳
어휴 사진만 봐도 시끄럽긔;;
취중토크 인터뷰도 존트 알차고 재밌긔ㅋㅋ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041544
-감독님 차기작에 대한 부담이 클 것 같아요.
(김) "별로 크지는 않아요. 지금 감독 김성훈에 대한 평가는 거품이에요. 벌써 그 거품은 꺼지고 있는 중이죠.(웃음) 그냥 지금처럼 부끄럽지 않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에요."
(이) "거품 맞아요. 진웅아. 너도 끄덕였지? 잘 하고 있어.(웃음)"
(조) "완전 거품이에요. 거품.(웃음)"
(김) "동료 감독이 쓴 표현인데, 선균 씨는 '청년'이에요. 결혼도 했고 두 아이가 있는데도 참 순수하고 이해타산적이지 못해요. 질풍노도 걸린 사람처럼 술도 많이 마시고(웃음), 겁도 없이 덤비는 것도 좋아하죠. 선균 씨를 떠올리면 아직 드라마 '파스타'나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의 로맨틱가이 같은 느낌이 있는데, 선균 씨 얼굴을 가만 보면 눈가에 주름이 많아요. 저 잘게 자그러진 주름이 삶을 더욱 더 표현 할수 있는 나이가 됐다는 걸 증명하지 않나 싶어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미간 사이에 주름이 잡히기 시작한 다음 더 멋진 연기를 하잖아요."
(이) "청년이라고 했다가 주름이 많다고 하는 건, '디스'하는 거 같은데.(웃음)"
(김) "진웅 씨는 말 그대로 '곰 같은 덩치로 뱀같이 표현하는 배우'죠. 이제 살이 많이 빠져서 곰은 아닌 것 같지만.(웃음) 어마어마하게 섬세한 배우에요. 그리고 정말 여려요. 아름다운 걸 보면서 혼자 눈물을 보이기도 하고, 술자리에서도 자주 울어요. 소녀 같은 배우죠."
취중토크 말미에는 반가운 사람이 나타나기도 했다. 또 다른 공동 제작사인 다세포 클럽의 장원석 대표가 깜짝 등장한 것. 영화 일정으로 인해 홍콩에 머물다 이날 입국한 그는 한국땅을 밟자마자 '끝까지 간다' 감독과 배우들이 모여있다는 소식에 '취중토크' 장소로 달려왔다. 등장한 장 대표의 첫마디는 "얘(조진웅) 왜 이렇게 취했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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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유테오 작성시간 20.12.21 사족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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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건강한행복 작성시간 20.12.21 ㅈ됐다 진웅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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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난하나장난둘리 작성시간 20.12.21 사진 역순으로 보는게 더 웃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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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할많다한 작성시간 20.12.21 에어소줔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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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기억하리 작성시간 20.12.21 아 진짜 찐 아재들 스킨십.... 수많은 회식이 스쳐지나간다 나 예전에 겜회사 다닐 때 우리팀 팀장이 조진웅 느낌이엇는데 하 존나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