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선수 서지연이 지인에게 무고로 피소당했다.
사건은 서지연 측이 A씨를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서 씨와 과거 친분이 있던 A를 상대로 성범죄를 당했다며 고소를 한 것. 하지만 경찰 수사 결과 A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이에 A 씨가 서지연 선수를 지난 5월 무고죄로 역고소를 한 모양새다.
한편 서지연은 18세에 데뷔해 2018년 필리핀 URCC 플라이급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한 종합격투기 선수다. 지난 7일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 출연한 그는 "BTS RM과 육촌 관계"라며 "가끔 명절 때 본다. 사인 CD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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