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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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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삽화 작성시간 22.05.10 그러고 보면 왜 디즈니는 없는 악역까지 만들어 넣고 그 악역 외모를 못생기게 바꿔 놓는 걸까 원작 후크 선장도 악역이라고 할 수가 없던데 존나 미남이었고.. 꼭 그런 흉측한 악역이 있어야 이야기가 흥미로워지는 것도 아닌데.. 디즈니를 접하는 시기가 죄의식 없이 마구 혼내줄 인물이 필요한 시기인가? 근데 그렇다기에는 저번에 뭐였더라 아무튼 무슨 실험 같은 거에서 아이들이 훨씬 더 용서를 쉽게 하고 두 번째 기회를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디즈니 정말 좋아하면서 자랐지만 가끔 미국 만화 보면 좀 전반적으로 너무 폭력적인 게 아닌가 싶음 개척자 민족이라 그런가 때리고 부수고 혼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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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디 한번 볼까 작성시간 22.05.10 ㅇㅇ나도 바다마녀가 분명 말리고 주의 다 줬음.. 그래서 나쁘다 생각 못 했고 그래서 처음 동화책읽엇을때도 지금은 덧없다고 표현할 수 잇는데 그땐 이렇게 좋아도 나는 없을 수 잇구나 그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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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트쉐이크 작성시간 22.05.10 뭐더라 아동문학에서는 권선징악이 있어야 아동들에게 좋다고 배웠어 이유는 정확히 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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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멘맛없어 작성시간 22.05.10 사랑이 덧없는게 아니라, 자신의 목숨보다도 왕자를 사랑한 인어공주의 마음이 저 동화의 핵심 아니었나??? 본문 댓 내용에 사랑은 덧없는거라는 교훈이라는 말이 있길래 내가 이해한거랑 달라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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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당개 삼년이면 귀엽다 작성시간 22.05.10 호오 재밌당 공기의 요정돼서 공주랑 왕자 주변한번 쓸고 사라진더 넘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