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중딩때 강아지랑 산책하고있었는데 사람 머리통만한 벌 본적있음
동그란 공같이 생겼고 정말 위잉하는소리가 엄청나게 커
그 소리때문에 뒤돌아봤는데 엄청 가까이에 있었어 정말 컸어
근데 몇년이 지나도 그런벌 못찾아서 헛것을 봤나했는데
나랑 똑같은걸 본친구가 있더라 머리통만하고 동그란 벌이였다고 근ㄷ 아무리 구글링해도 안나와
익담에도 글썼다가 비슷한 경험한 두팔있어서 더 궁금해졌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쭉빵카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강낭콩강정 작성시간 23.05.27 나 진짜 꿈 절대 아니고 실화인데 찍어놓질 못했어
작년 여름인가 자다가 새벽에 똥파리 소리때문에 깼는데 대체 어떻게 이게 실화인가 싶은데
큰 똥파리 거의 20마리가 내방에서 돌아다니고 있는거야 첨엔 열마리정도인줄 알고 파리채로 죽이는데 죽여도 죽여도 끝이 안나고 계속 나타나는데
죽이면 또 저기서 윙윙 나타나고 그 큰 똥파리들이
거의 20마리 죽인거 같더라고
죽이면서도 이게 꿈 아니고 실화인게 신기했어..
게다가 한마리도 빠짐없이 다 죽인 나도 대단하다 싶더라 진짜 꿈같은 일이야 -
작성자오타쪼는댓글쟁이 작성시간 23.05.27 나 진짜 가오갤 3 보러갔는데 내용 1 도 모르고 근데 몇달전에 꾼 꿈이랑 내용 ㅈㄴ 똑같아서 개 노램
-
작성자오잉오이오2 작성시간 23.05.27 헐 넘 무섭고 신기해...
-
작성자스타벅스 슈크림라떼 작성시간 23.05.27 헐 댓글 넘 신기하다 뭘까 난 경험한거 없는데 ㅠㅠ
-
작성자르미네보휘 작성시간 23.05.27 사촌언니랑 나랑 같이살때 놀이방으로 꾸며둔 작은방이 있었음..뭐 별거없이 장난감이랑 플라스틱 미끄럼틀이 있었는데 그때 언니가 미끄럼틀내려오다가 슈웅 하고 공중부양을 하는걸 봤었거든? 한 여섯일곱살쯤인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난 그걸 내 착각이라고 생각했었고.. 근데 나중에 언니랑 술마실 나이쯤 되서.. 그 얘기 하니까 어!!!! 나도 기억나 그거 알아!!! 하면서 내가 본게 맞다고 자기도 기억난다고하면서 호들갑 떨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