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흥미돋]냄새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집 구할때 꼭 고려해야할 전 집주인의 반려동물 여부

작성자한남들아주둥이좀|작성시간23.06.19|조회수4,307 목록 댓글 35

출처 : 여성시대 맛도리냠냠

 

 

https://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369894152&order=N&rankingType=total 

 

 

 

실제 커뮤마다 올라왔던 네이트판 글인데 배변처리를 제대로 안해줘서 나는 문제말고 동물 특유의 체취가 난다는 의견이 다수였음

 

 

집 구할때 자기가 동물 냄새 나는게 괜찮은지 확인을 하는게 정말 필요함 이제 동물 키우는 가구가 워낙 많으니까

집을 구하는 사람이 제대로 확인하고 방문도 좀 해보고 해야할듯 배변냄새만 안나면 되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기도 하더라고

 

실제 내 친구가 집을 구했는데 이 냄새로 너무 고생함 전주인이 더럽게 키운것도 아니었고 배변냄새가 나는것도 아니었는데

자기가 냄새에 예민할줄 몰랐던거지 결국 엄청 손해보고 집 내놓고 이사감

 

개의 경우 실외 배변을 하면 그 체취가 잘 안난다는 의견도 있고 나도 이건 좀 공감했던게

주변에 고양이 개 키우는 친구들 집 다 놀러가보면 실외배변 시키는 친구집만 특유의 체취나 비린내가 잘 안느껴졌어

 

(동물 키우는 사람 욕하는글 토론하는글 아님 개키우는 사람들 이기적임, 한남이 더 냄새나는데 이런거자제부탁)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허리피자 | 작성시간 23.06.19 물어보면 안나는척 하지만 나... 냄새난다고 하기 뭐해서 안난다고함
  • 작성자CHISA | 작성시간 23.06.19 우리 집 애는 실외배변해서 냄새 전혀안남 .. 이런것도 차이있는듯 ?
  • 작성자콩풋 | 작성시간 23.06.19 우리집 벽은 대리석이라 그런가 거실이랑 주방같은데선 안나는거같은데 내방(벽지임)에서는 가끔 나나?! 싶을 때가 있긴 해
  • 작성자Fear is the mind killer | 작성시간 23.06.19 마루에 배면 진짜 끔찍하더라... 원목마루, 강마루 강화마루 틈새 이런 곳.. 전세집 알아본다고 돌아다니다가 어떤 집 갔는데 진짜 강아지 체취뿐만 아니라 그 대소변 찌린내가 진동해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슥 훑고 나옴...ㅠㅠ
    그래서 우리집 고양이들이 마루에 토하면 득달같이 달려가서 치우고 틈새 박박 닦고 알콜 뿌림
    덜한 집은 덜하긴 해서 관리하기 나름인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냄새 자체가 완전 없을 수는 없을듯 더군다나 방향제나 탈취제도 잘 못쓰는데
  • 작성자Holden nowell | 작성시간 23.06.20 개바개랑 배변을 어디에 하냐에도 갈림.우리 첫째는 애 자체에서도 꼬순내가 안남.첫째믄 키울땐 친한언니가 집에서 개 냄새 아예 안난다고 하더니 둘째 데려오니까 바로 개 냄새가 집에서 난대..그래서 공청기 돌리고 하루에 2-3번 락스로 배변패드 주변 청소하고 하니까 집에서 개냄새 거의 안난다고 하더라고.물론 개 관리도 열심히 함.강아지 눈꼽 귀 항문낭 관리 열심히 하고 피부관리도 열심히 함.냄새의 원인을 잘 관리해야함.
댓글 전체보기

악플달면 쩌리쩌려.. 다른글

현재페이지 1234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