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BS 다문화 고부열전
이라고 쓰고 나라망신 프로라고 읽는다^^
갠적으로 다문화 어쩌고하면서 매매혼 미화시키는 방속 극혐
오늘의 주인공
도태중인 노총각 한남
42살이 되도록 장가한번 못감.
수많은 맞선과 소개팅을 실패했다ㅋㅋㅋㅋ
본인만 모르지 그 누가 보아도 이유를 알겠는데...ㅋㅋㅋ
이 가족의 작은(?) 소원은 노총각 아들 장가보내기ㅋㅋㅋㅋ
어머니는 막내아들 장가가는거 보고 가고싶다고 하심
근데 못 보고 가실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매혼으로 시집 온 첫째 며느리에게 며느리감 찾아보라고 시킴
첫째도 매매혼^^ 둘째도 매매혼예정^^ 자식농사 대박^^
며느리가 여자를 물색해왔지만 36살이라는 나이가 맘에 안든다는 시어머니...
(내가 캡쳐 안해서 그렇지 저 며느리 진짜 하...
집안형편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남이랑 매매혼한 피해자임
한남이랑 결혼하면 친정형편 나아질거라 생각했는데 시댁에서 입 싹 씻어버려서 나중에 그대로인 집안형편보고 우는 장면도 나옴
그런 며느리한테 미안하고 고마워하진 못할망정 ㅡㅡ 과수원일에 집안일,잡일까지 시키며 시집살이 시키는 시어머니가 이번엔 며느리한테 매매혼까지 부탁한거임ㅡㅡ)
할매요 그 잘난 아들보다 6살이나 어린데 뭐가 문제예요!!!!
36살이면 애는 낳을 수 있냐며 며느리한테 핀잔만 줌
하 ㅡㅡ 여자가 애낳는 기계인가 시발
결국 베트남으로 매매혼 원정 떠나기로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며느리 달달 볶아서 잡은거임ㅋㅋㅋ
둘째며느리는 외모 안보고 키만 크면 된다함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소박한 소원임^^
꼴에 작은아들은 매매혼은 싫다고 한번 지랄한 상태임
아아 ㅡㅡ 작은아들 머리 뭐야 진짜 싫어 ㅡㅡ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여기저기 색시가 널렸다며 좋아죽는 모습을 보여줌ㅡㅡ 소오오오오름
아니 아들낳으면 뇌도 같이 낳는건가
정말 아들가진 엄마들 하나같이 왜저러나 몰라
정말 미스테리임
하 정말 어르신한테 욕하기 싫은데 욕나온다
아아아아 ㅡㅡ 작은아들이 양심있음 가발이라도 써야지 뭐냐 진짜 반사판이냐? 아아아 저모습 보자마자 바퀴벌레 백마리 본 기분듬 아 안그래도 더러웠던 기분 완전히 재기해버림
그렇게 시작된 베트남에서의 매매맞선^^
여자는 무려 19살 연하임^^
아들과 어머니측 다 여자가 맘에 드나봄
여자는 당연히 별 호감을 안느낌^^
여자가 호감 안느낀걸 본인 탓을 해야지
여자가 만남을 가볍게 생각하는거 같다며 후려치기 시전하는 도태중인 한남^^
그쪽 머리카락보다 가벼울까^^ 조만간 벌초작업 끝날거같은데
“어머니 앞에서 애써 태연한 척”<< 이라는 ㅈ같은 자막도 안잊고 넣어줌^^
그렇게 첫 매매맞선은 실패로 끝나고 베트남 온김에 여기저기 관광도 다니고 네일샵도 감ㅋㅋㅋ(네일샵 가기전에 당연히 며느리 시켜서 다른 매매맞선 찾아보라고 시킴^^)
근데 이 할매 받으라는 네일은 안받고ㅋㅋㅋㅋㅋ
여자들 중에 본인 며느리감 없는지 물색하고 있음
아니 시발 당사자가 좋다 했냐구요 제발 정신 차리라구요
며느리 시켜서 베트남어로 결혼했는지 물어보라고 시킴ㅋㅋ
아니 다시한번 말하지만 당사자가 원하냐구요 ㅡㅡ
근데 점찍어둔 처자는 시집갔다하니까 시집 안 간 사람은 없냐고 찾고 자빠짐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시어머니눈에 들어온 또다른 처자
“시집 안갔으면 우리 아들 만나봤으면 좋을 것 같다”라며 또 시답지않는 개소리를 시전함
과연 저분은 선택은?ㅋㅋㅋㅋㅋ(참고로 저 여성분 22살임)
나이 20살 많다고 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다 까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더 봤다간 개빡칠거 같아서 그나마 사이다 터졌을때 꺼버림ㅋ
뒷내용 어차피 뻔해서 궁금하지도 않고ㅋㅋㅋ 주말드라마급 훈훈한 전개로 뽑겠지 에라이!!! 퉤-!!!
참고로 이 방송^^
우리가 낸 세금이랑 통신요금으로 만들어진거임^^
ㅎㅎㅎㅎ 나라에서 한남들 매매혼 잘하라고 돈 지원해주는것도 모잘라서 이딴 개쓰레기방송 만드는데 보태주다니
와 정말 말이 안나온다ㅋㅋㅋㅋㅋㅋ
시발 도태될만하면 인공호흡해주고 도태될만하면 심폐소생술해주고 왜 그렇게 못막아서 난리일까ㅋㅋㅋㅋ
도태,재기하는거 기다리기전에 내가 홧병으로 죽을듯^^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