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F7ytFbZ1
A씨는 지난 5월 같은 빌라 아래층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B씨에게 96건의 스토킹성 문자메시지 보내고 휴대전화를 줄에 매달아 B씨의 집 내부를 한차례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또 경찰을 사칭하며 B씨에게 접근한 혐의도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7월 "경찰이니 문을 열어 달라"며 문을 두드려 열어보니 경찰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있어 신분증을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A씨는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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