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271623734
미국 미주리 주에서 살인혐의로 43년을 복역한 여성이 최근 무죄 판결을 받고 석방됐습니다
Sandra Hemme는 1980년 11월 미주리 주에 있는 도서관에서 '페트리샤 예슈케' 를 살해한 혐의로
20살에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그녀의 자백이 강한 진정제를 투여받은 상태에서 자백한 것이며 직접 증거와 연관이 없고
당시 hemme 의 변호인단에게 자료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재조사에서 당시 현지 경찰은 다른 죄목으로 수감 후
2015년 사망한 '마이클 홀먼' 이란 유력 용의자에
대한 중요한 증거를 무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 마이클 홀먼의 차량이 사건 현장에서 목격 됨
2. 패트리샤의 신용 카드를 그가 가지고 있었음
3. 마이클 홀먼의 집에서 패트리샤의 것으로 보이는 귀걸이 한 쌍을 발견
이후 석방된 hamme는 캔자스 시티에 있는 동생 가족과 함께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말이 40년이지 20살에 들어갔다 63살에 나온거 아녀;;
이게 돈으로 보상이 되나
ㅊㅊ- BBC
댓펌
Q. 청춘 다버린 세월이 돈으로 배상되진 않겠지만 돈 배상 해줌?
근데 저기가 미주리주인데
dna유전자 증거로 무죄가 증명되었을때만 금전적으로 보상한다고 하더라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USA-amrica/2021/11/24/20211124500083
비슷한 사건에서도 못받았음
그래서 매스컴 타니까 시민들이 모금해서 돈주긴 했는데 일단 국가에선 배상 안해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