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시뉴스데스크]"내 이름은 그냥 '돌'"…세계 2번째 큰 다이아 발견돼도 인기 '시들'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4.09.01|조회수46,856 목록 댓글 7

출처: https://v.daum.net/v/20240901133925376

 

 

 

지난달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다이아몬드 원석이 발견돼 언론을 화려하게 장식했지만,

그 다이아몬드는 이름도 얻지 못한 채 쪼개져 세공될 운명에 처했다고

미국 언론 더힐이 31일(현지시간) 내다봤다.

 

왕가가 소유하고, 유명 박물관에 진열되고, 세계 순회 전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던

다이아몬드의 영화는 예전에 끝나고,

 

최근 수십 년 사이에는 '돌'이라는 시시한 이름을 얻기도 하다가

이제는 다이아몬드가 이름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고 더힐은 전했다.

 

 

1980년에 발견된 342캐럿 다이아몬드는

'소련 공산당 제26차 대회'라는 무미건조한 이름이 붙은 채 러시아 정부가 소유하고 있다.

 

그나마 최근 다이아몬드는 이런 이름조차 없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MIRAGE | 작성시간 24.09.01 소련 공산당 제26차 대회라니 무슨 기념품 송월타올에나 박힌 자수 같은 이름...
  • 작성자죠캅죠 | 작성시간 24.09.01 랩다이아제
  • 작성자yacht | 작성시간 24.09.01 금으로 하고 스톤은 그냥 랩이나 모이사쓰는게 나은듯
  • 작성자날씨맑은뒤흐림 | 작성시간 24.09.01 모이사최고
  • 작성자다마다이아 | 작성시간 24.09.01 걍 모이사나이트 살랍니다
댓글 전체보기

악플달면 쩌리쩌려.. 다른글

현재페이지 1234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