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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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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금복권1등내꺼야 작성시간 24.10.22 맞아.. 친척중에 목사 있는데 가난한편... 구리고 가족중에 제일 착하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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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는핑크햄 작성시간 24.10.23 똑같애 다들 대감집 가고싶어함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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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왕냥냥냥냥냥냥 작성시간 24.10.23 선한 분들은 보통 주목 못받고 평생 희생하면서 살거 같아 근데 보통 사모님들이 뒤에서 온갖 고생함 아무도 모르는 잡일 혼자 다함 교인들 뒷담화는 물론 사모 따돌림도 하기도 함 근데 윗 이야기랑은 상관없나 그래도 목사는 존경받고 우쭈쭈 받는데 사모는 맨날 묵묵히 성도님들 챙기고 남편챙기고 하는데도 그 어떤 감사인사나 사례도 없음. 암튼 사모는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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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ichBitch 작성시간 24.10.23 우리 사촌오빠도 개척했는데... 개척하고 어쩌다 교회규모 좀 커지고 하면 부목사나 새로운 목사한테 넘기고 떠남.. 이제 다시 정착했는데 가족들은 의견이 딱딱 맞는지 아들딸 성인되자마자 면허따서 교회 차량 운전하고... 명절마다 교회에서 김치 잡채 이런거 만들어서 독거노인들한테 돌리거둔...? 나 음식1도 못하는데 김치는 눈감고도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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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마도그건살앙이었을거야 작성시간 24.10.23 4번 ㄹㅇ인게 성경에서 시키는대로 착하게 살고 배울거 많은 사람들은 낮고 춥고 가난한 곳으로 향하랬어... 하면서 교회 커지지도 않고 박박 퍼주다가 세상에 유명해지지도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