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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영화 <문라이트> 달빛 아래 흑인 소년들은 파랗게 보인다

작성자bllinding|작성시간24.10.22|조회수26,749 목록 댓글 26

출처: 여성시대 bllinding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의 동성애자 흑인 남성 '샤이론'
샤이론을 둘러싼 모든것이 샤이론을 몰아세운다

마약에 중독된 엄마와 아버지의 부재, 친구들 사이에선 따돌림을 당하고 자신의 정체성마저 당당히 밝힐 수 없었던 샤이론의 이야기


<빌 스트리트가 말할 수 있다면> 베리 젠킨슨 연출
트레반트 로즈, 안드레이 홀랜드, 마허샬라 알리, 자넬 모네, 자렐 제롬 출연

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 각색상, 남우조연상 수상
올해 재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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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bllindin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22 10~11월 사이에 cgv에서 하는데 아직 날짜가 정확히 안나온거 같아
  • 답댓글 작성자거북쾅 | 작성시간 24.10.22 bllinding 어쩐지 찾아보는데 안뜨더라 ㅜㅜ 고마워 여샤
  • 작성자찴디킨스 | 작성시간 24.10.28 이영화 입만열면 여자욕함ㅋㅋㅋㅋ차별에 대해 다룬다는 거 지체가 웃겼어
  • 작성자삼시칠끼 | 작성시간 24.11.06 이 글 덕분에 봤어!!! 잔잔한데 엄청 울림있고 소수자 차별문제를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 답댓글 작성자삼시칠끼 | 작성시간 24.11.06 여자욕은 난 잘 못느꼈는데... 그냥 가난한 흑인 청소년들 현실같았음 ㅜ 아버지는 부재하고 어머니는 마약이랑 삶에 찌들어서 애 방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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