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싱흥유엔
https://www.wedd.tv/news/articleView.html?idxno=5034
대구시의 ‘1998년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호랑이띠 해에 대구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3만421명으로 남아(1만6401명)가 여아(1만4020명)보다 2381명이나 많았다. 출생성비(여아 100명당 남아 수)는 117명으로 1997년의 111명과 비교해 성비 불균형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1985년경부터 초음파로 태아성감별이 가능해지면서 여아를 임신하면 중절하는 경우가 많아 특정 지역, 특정 해에 출생 성비의 큰 불균형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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