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mbn.co.kr/news/corp/5067687
농심의 음료 브랜드인 카프리썬의 종이 빨대가 플라스틱으로 다시 바뀝니다.
재질 변경은 지난해 2월 종이 빨대 도입 이후 20개월 만입니다.
오늘(29일) 농심 관계자는
"품질 개선 노력에도 소비자들이 빨대를 종이에서 플라스틱으로
다시 바꿔 달라고 요청해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농심이 카프리썬에 종이 빨대를 적용한 뒤
이 빨대가 포장재를 잘 뚫지 못해 불편하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돼왔습니다.
농심은 지난해 7월 종이 빨대 절단면 각도를 조정했고 11월에는 강도를 보완했지만,
종이 빨대 특유의 냄새와 감촉, 눅눅해지는 현상 등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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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학화호도과자 작성시간 24.10.29 걍 찢어서 먹듯이 나오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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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렌지마망레이드 작성시간 24.10.29 글고 약간 공기통하는 재질같아 먹고나면 헛트름 ㅈ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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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냉장보관용 작성시간 24.10.29 패키지를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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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단순하게즐기자 작성시간 24.10.29 ...근데 진짜.... 빨대가지고 제발 그만 하면안됨... ? 잘못걸렸어 진짜..... 어쩌다 빨대가 걸려가지고... 수많은 쓸.데.없.는 플라스틱을 좀 규제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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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얼죽아횐님들포기하시면안됩니다 작성시간 24.10.29 솔직히 스벅이든 다른데든 종이빨대 받으면 각자 가지고있는 플라스틱으로 바꾸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