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16351?sid=001
19일 국민의힘 초선 의원 44명이 4시 30분경 국회 본관에 모여 추천위원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장 후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당은 지난 18일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선수별로 추천위원회를 꾸려 비대위원장 후보를 추천하자고 결론낸 바 있다.
현재까지 당내에서는 중진인 권영세·김기현·나경원 의원이 비대위원장 후보로 꼽힌다. 권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을 겸직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당 관계자는 “우리는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대선 준비를 해야 한다”며 “실무적으로 정치를 잘 알고 선거를 잘 아는 분이 비대위원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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