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71673?sid=001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진 가운데, 주말인 21일에는 수도권에 최대 8㎝의 눈이 내리는 등 대설특보가 예상된다. 22일부터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 분석관은 19일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21일 새벽부터 낮까지 북서쪽에서 기압골이 남동진하겠다"며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주로 눈이 내리겠고 남부지방에는 눈·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기압골은 고기압 사이에 껴 상대적인 저기압을 보이는 지대를 뜻한다. 통상 기압골이 지나가면 비 또는 눈이 내린다.
여시들 따숩게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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