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배고파서 밥 세그릇 먹었어요" 윤석열, 11살때 부모님에 쓴 편지 공개

[우리강아지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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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밥 세그릇 먹었어요” 윤석열, 11살때 부모님에 쓴 편지 공개

이 편지는 1971년 7월 21일, 당시 11살이었던 윤 전 총장이 쓴 것이다. 편지 내용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이 여름 성경학교로 3일간 집을 비웠던 때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돼지새끼

[치즈가치즈]

꾸준히 쳐먹네

[등갈비김치찜존나맛있겠다진짜]

배고파본적이 없을듯

[최산수화]

맨날뭘쳐먹는얘기만

[가넷과 겨울아이]

역시 어릴때부터 돼지였구만

[랄라불라불루쨩]

32그릇이나…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