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청정라거
도비의 삶을 살아온 여시
”에이 칷씨8 좃같은 회사. 좃간은 인간들
진짜 다 뒤져라 진짜“
매일같이 욕 장전하고 출근하는 일반 노비임.
어느날 집에 와보니 호그와트 초대장이 옴.
“오 드디어 내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ㅋㅋㅋ
나는 자유다 c8 잘가라 등골빠지는 직장이여..”
하지만 머글중에서도 지독한 머글인 여시가 입학하면
말포이 : 뭐 저딴 머글이 여기에 온거지?
말포이 : 멀 꼬라봐 머글아.
말포이 : 쟤 또 나댄다 머글주제에 ㅉㅉ
만날때마다 여시 꼽주고 못살게구는 말포이가 있음.
덕분에 여시는 호그와트 왕따가 됨.
이런 학교생활을 보내야한다면
그래도 입학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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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점오저모 작성시간 25.02.18 어 저 고등학교때 왕따였는데 경력자 우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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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이지 그린 작성시간 25.02.18 너무 재밌겠자나ㅏㅏㅋㅋㅋㅋ
말포이가 딩초들이 난리쳐봤자 지금 겪는 난리보단 귀여울듯 퀴디치 체급으로 쌉 바를수있음 -
작성자포도맛나니 작성시간 25.02.18 빗자루 수업 때 높아서 무섭다고 내려달라고 후치부인에게 애걸복걸
기숙사에 맥주 숨겨놓고 마시다가 걸려서 벌점 왕창 받고 동문들에게 눈총 받음
페트로늄 마법 연습하는데 내 보거트가 R등급 살인마로 나타나서 애들 집단 트라우마 생기고 그 다음부터 페트로늄 수업 폐강.
연말정산에 호그와트 등록금 납부내역(nnn 갈레온) 제출했다가 대한민국 국세청에서 허그와트가 뭐냐고 갈레온이 어느 나라 화폐냐고 해서 발칵 뒤집어짐. 마법사회 존재를 만천하에 드러낼 뻔 했다고 마법부 끌려다서 재판받는데 정신 못 차리고 환급금 대신 지불해줄 거냐고 바락바락 대들음… -
답댓글 작성자포도맛나니 작성시간 25.02.18 한국인 특유의 학구열로 성적 자체는 좋게 받음(전반적인 면학 분위기 ㅈ창내놓은 덕도 있음). 만학도를 좋게 봐준 교수님이 타임터너 빌려줬는데 그걸로 코인, 주식, 복권 존나 함. 갑자기 넉넉해진 내 주머니 사정을 의심한 말포이랑 삼총사가 존나 내 뒤를 캐서 결국 들킴. 정확히는 헤르미온느랑 해리가 내가 뭔짓 하는지 알아냄. 말포이는 봐도 뭔지 못알아봤고, 머글 출신 둘의 설명을 들은 론은 “그런 게 있단 말이야…?”라며 살짝 솔깃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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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랑을했다잘했다. 작성시간 25.02.18 현실감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