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51364?sid=103
오리온은 지난해 6월을 끝으로 비틀즈 생산을 종료하고, 맛과 식감을 높이기 위한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등으로 비틀즈를 다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졌고,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었던 일정을 앞당겨 2월에 선보이게 됐다.
오리온은 '올 뉴 비틀즈'의 제품력을 강화했다. 30년 넘게 축적해 온 오리온의 캔디 개발 기술력으로 한 알의 크기를 2배 가까이 키웠으며, 한층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과일 과즙을 넣은 포도, 사과, 레몬 등 세 가지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다. 가격은 종전과 동일한 1000원(편의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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