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야생 햄스터헴들의 삶 (오래된 다큐라 화질구지) (너무 빨라서 캡쳐 잘안됨)

[햄헴ㄷㄷ]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dlXYLtEhPY&t=20s

딱 봐도 황량해 보이는 이곳에 

밤이 왔습니다.

하지만 준가르는 살아 움직이고 있답니다... 

이 곳에 누가 살고있을까요?~?~

뿅

오늘의 쥔공

로보로브스키라고 불리는 햄스터인데

쥰내 귀엽고

개깜찍하고

성격 개더러움

흰 눈썹이 특징

사슴햄스터라고도 불리고 

햄스터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요정이라고도 불리는데 진짜 성격이 개더럽고 진짜 개빠르다죠 

성격 개드럽고 개빨라서 이런 미친 쳇바퀴 짤들 거의 로보햄이라내요..

이 헴들이 야생에서는 여기 살고 있어요

먹이를 찾으러 나왔다내요

너무 귀여워서 캡쳐를 멈출 수가 없뇌,,

칭구칭긔 만남 

뽀 쪽 하더니

쿨하게 갈 길 가는 헴들

이 헴들은 햄스터들 중에서도 제일 작은 종으로 

Size of a pingong ball... 이 표현이 존나 귀여움 ㅠ 탁구공만 하다내요

여기서 4번째 제일 작은 헴들이 로보로브스키 햄스터라내요

왜 로보로브스키냐면 이 햄스터들을 발견한 사람이 러시아인 '로보로브스키' 씨라서...

ㅠ 김여시햄스터 될 수도 있었는데 너무 아쉽,,

원래 햄헴들은 1햄 1케이지인데 로보햄들은 집단 생활을 즐긴다내요

햄기종기

🐹: 아 준내 바쁘네

햄헴들은 겨울을 피해서 어디론가 갈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올 겨울을 준비해야 된다내요

(실제로 영상 보면 개빠르고 개바쁨... 제가 발캡쳐 하는게 아니에요ㅠ) 

굴 밖을 또 빠르게 나가는 햄

재빠르고 귀여운 궁뎅이

자막: 햄헴들을 키워본 여시헴들이라면 햄헴들이 얼마나 활기찬지 알듯

🐹: 바쁘다 바빠 햄대인 

진짜 존나 빨라서 캡쳐가 안됨 ㅠ

샤샥

귀여워서

여기서 갑자기 나레이션 멈추는게 너무 귀여워서 감상하는 거 같기도 함

아무튼 준내 바쁘게 어디론가 가는 햄헴

(바쁨)

이런 식으로 인간이라면 마라톤 4번 할 수 있는 거리를 하룻밤에 쏘다닌다고 함

칷 집에 들어와 내가 해씨줄괴

준나 바쁜 엉덩이 어딨는지 찾아보세요

갑분 얼공

근데 이렇게 멀리 가면 먹이를 집으로 어떻게 가져올까요?

(웅장) (비장)

여기가 바로 햄헴들의 볼주머니가 등장할 차례라 이거예요

볼주머니에 씨앗을 가득 채워서 땅굴로 가져올 수 있다능,.,, 

동영상 1:36 땅굴 파는거 개귀여운데 캡쳐가 안되네요 너무 빨라서...

땅굴 들어와서 씨앗들 뱉는 햄헴

;;;

개많음

볼주머니 재산 다 터는 중

(적극적) (열정적)

귀여워서 한 장 더 넣음

아니 개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햄헴들이 모여서 저 많은 씨앗들을 뱉어낸것....

겨울이 오고 있읍니다,,, 

햄헴들 겨울에 떨지 마시고 저희 집 오시길....

[댓굻굻굻]

졸귀탱 로보 진짜 작고 동그랗고 요정이에

[엘프]

로보헴 졸귀..내가 키운 그 어떤 햄스터들보다 재빠르고 성질 사납고 핸들링 안됐지만 제일 귀여웠어ㅋㅋㅋㅋ

[멍얼이]

아 넘귀얍다ㅋㅋㅋㅋㅋㅋ성격개맘에들어

[당나귓]

하룻밤에 마라톤4번 거리를 다니는 애들이 한국에서는 케이지 안에 산다니...

[검은고양에]

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