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나라가 뭐랄까... 희망의 끈을 놓을듯한 분위기임.

[중복된 닉네임]

출처: https://www.ddanzi.com/837131759


20-30은 이제 도전하라 그러면

돌아오는 대답은 무책임하다임.

사람값이 젤 똥값이 되니

나람들이 서로 노동을 천대함.

투자는 없고 오로지 투기만 있음.

더이상 연애도 결혼도 없음.

재벌도 3세 4세 넘어가며 먹여살릴 입이 수천에 이르러

이젠 나사하나 면장갑 하나도 통행세를 받아가며
가족을 챙겨야됨.

더이상 기업도 도전을 하지않음.

자영업은 이미 망했으며.

끝도없이 지어진 지산이니 상가니 상업부동산은
이제 어쩌면 영원한 공실임.

때마침 60년대생의 1년에 80만 100만 은퇴 시대가
코앞이고,

점점 늙어가는 도시, 소멸되는 지방

뒤를 받쳐줄 세대는 반의 반토막 수준임.

기업도 개인도 이젠 더이상 희망이 없고

대통령와 집권당은 거리로 나와 법원을 불사지르자고
선동함.

또 국민의 35%는 그걸 동조함.

엄마와 아들이 싸우고 아빠와 딸이 싸우고 있음.

할배 할매들은 지 손주 눈깔 쑤시는 투표를 당당하게
해대고.

교육은 철저하게 계급화가 이뤄졌고,

오로지 경쟁의 논리만 남은
거대한 우생학 실험실 같은 환경임.

빚으로 쌓아올린 부동산은
이제 모~~든 경제활동을 잡아먹었음.

한 10년 15년 전부터 일본에선 극우가 나타나

이 모든게 한국인 때문이라고
죽이자고 선동하기 시작할때가 있었음.

지금 우리가 반으로 갈라져
그걸 똑같이 중국인으로 바꿧을 뿐임.

그래도 우린 위기때마다
어찌어찌 돌파구를 만들어서 헤쳐나왔지만.

이젠 AI 시대가 코앞인 지금 희망의 끊을 놓아 버렸음.

IMF직후 인터넷 벤쳐, 2008 리만 직후 모바일 벤처열풍

그때그때 시대의 흐름에 올라타 돌파구를 만들었고,
또 꽤 잘했음.

그런데 지금은???

어쩌면 15년전에 초등학생
장래희망이 건물주라고 이야기 할때부터
이미 시작됐던거임.

모든 가치의 최상단엔 오로지 돈만 있음.

[Zhāng Hào]

솔직히 이거 지나서 뭐 있을까 싶어.. 운동하러 나가보면 약자는 끊임없이 지워짐 ㅜㅜ 배려까지도 안 바라는데 끼워 주기라도 해 주지

[Surrender, or go extinct]

댓글 너무 힘난다 여시들 우리나라 박박씻쳐서 잘먹고잘살자 우리 한녀들~~~

[diamondskys]

댓글 진짜 힘난다 고마워 여시들

[인생머냐노]

그럼에도 내가 확고하면 살아남는다고 배웠어 내가 건강하고 아는게 있으면 다 할수있어!!!

[2025년내꺼야]

그래서 애 안낳아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