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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만추 막방 했는데
이영자 황동주 서로 생각해주는 게 너무 예쁘고 보기 좋다
꽃다발이 상체만 해,,
추석 설 크리스마스 생일이요?
유미언니 플러팅 미쳤다
이거 그냥 고백이잖아요,,
이 커플은 서로 조심스러워 하고 배려해주는 모습이
썸탈 때 보는 것 같아서 내가 다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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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느좋좋 작성시간 25.03.10 하관 진짜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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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응애예요엉엉 작성시간 25.03.10 아니뭐 예능을 가지고 잘되면 좋은거고 아니면 진짜예능이었나보다 하는거지 뭘그렇게 과몰입들을ㅎㅎ 나이도 있는데 알아서 하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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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 작성시간 25.03.10 1년에 다섯번은 보자는게 왜이렇게 좋냐ㅋㅋㅋㅋㅋ친구로 시작하는거지 뭐ㅋㅋ 그리고 인연이 꼭 연인으로 끝나야만 다는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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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탄핵해당장 작성시간 25.03.11 근데진짜 새삼 피곤하다 훈훈하게 봤는데... 남자가 연락안하는거보면 여자한테 찐사랑 아니라느니 이러쿵 저러쿵... 유니콘찾지말자면서 그놈의 찐사갈리는 언제끝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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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외노자입니다 작성시간 25.03.11 아 무슨 50살에 심지어 유미씨 두집다니면서 요리하느라 바쁜데 연락을 얼마나 자주해야돼… 무슨 남녀사이가 연인 결혼만 있나 ㅜ 그냥 동반자로 좋게 남으면 되지…각자 삶의 굴곡이 다 있던 사람들인데 무슨 10대20대 연애를 투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