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ㅅi작
이 글의 목적
여연과 남연의 다른 잣대를 보여주기 위해 쓴 글
요즘 연예계에서는 학폭과 인성 문제 등의 이유로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문제를 일으키면 그들의 광고계와 드라마 제작사에서는 엄청난 금액이 손실되어 거액의 위약금을 물게 됩니다.
이 광고 계약을 할 때 '품위유지조항'이라는 것이 포함되는데 광고에 출연하는 자가 '광고 기업 이미지에 해가 되는 행동을 해선 안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조항입니다.
그래서 광고 모델들이 논란을 빚어 업체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쳤을 땐 계약 해지나 200~300%에 달하는 위약금을 물어야 하죠.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이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났던 고현정은 선덕여왕 출연 전 2억 8천만 원 계약금을 받고 드라마 ‘대물’에 캐스팅됐습니다.
대물의 편성이 미뤄지자 제작사와 상의 없이 선덕여왕에 출연한 것이 문제가 되어 계약금과 위약금을 합한
5억 6천만원 소송을 냈습니다.
그룹 티아라는 많은 곡들이 사랑을 받으며 전성기를 달리고 있었지만 멤버들 간의 갈등으로 '왕따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미지가 그야말로 바닥을 치게 됩니다. 여론이 점점 안 좋아지자 모델 계약을 맺은 아웃도어 브랜드는 티아라와의 계약 해지를 요구했습니다.
티아라의 소속사도 과실을 인정하고 모델료의
2배인 4억의 위약금을 배상했습니다.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을 당시 전 남자친구의 협박 파문이 터지게 됩니다. 당시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가 아이비를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약점 삼아 그녀에게 금품을 내놓으라 협박했다는 사실이 퍼지게 됩니다. 아이비는 법적 책임이 없었음에도 이미지 실추 이유로 미샤 광고 모델 해지를 당했습니다. 미샤는 위약금으로 5억 원을 청구했고 법원은 미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하지만 ‘아이비도 피해자이므로 5억 원은 지나치기 때문에 1억 2천만 원의 위약금을 지급하라'는 최종 판결로 소송은 마무리됐습니다.
한예슬은 2011년 드라마 ‘스파이명월’ 촬영 중 미국으로 돌연 출국하게 됩니다. 한예슬이 해당 드라마의 열악한 촬영 환경 개선과 PD 교체를 요구했으나 바뀌지 않자 촬영을 거부하며 갑자기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제작사 측은 드라마 진행에 피해를 입혔다며 한예슬과 그녀의 소속사에 100억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또한 한예슬과 광고 계약을 맺었던 기업들도 '기업 이미지가 실추됐다'라며 100억에 달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200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의 소송이 제기되자 한예슬은 잠적 3일 만에 다시 드라마로 복귀했으며 공식 사과를 남기면서 200억 손해배상은 일단락되었습니다.
(이때 스파이 명월 스태프들이 한예슬 계란 맞는 장면 대역이라고 성명서 냈는데 이게 압박용 허위 성명서였음..
한예슬이 계란도 안 맞으려고 대역 썼다고 거짓말한거임 약간 그런거 싫어해서 (소위 공주병 뭐 이런) 촬영 튄 이미지로 만들려고
계약서상 말한 촬영 시간 제작사가 불이행
한예슬 2달간 4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었다고 함
참고로 배우 김여진 / 이효정 + 한국 방송연기자 협회는 한예슬 옹호하는 성명문 냄)
전 연인에 대한 가스라이팅 등 의혹이 제기된 바 있는 배우 서예지의 소속사가 광고주에게 모델료의 일부를 돌려주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1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 25부(부장판사 송승우)는 유한건강생활이 서예지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 대해 지난 10일 “골드메달리스트가 2억 2500만원을 돌려주라”고 판결했다. 다만 서예지와 소속사에 공동으로 청구한 손해배상 및 위약금 청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배우 김민희는 다양한 작품 활동과 도회적이고 개성 있는 스타일로 패션 아이콘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17년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을 인정하며 큰 논란을 불러왔는데, 이에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화장품 회사에 위약금을 배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당시 위약금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고, 광고 계약금과 비례하는 것으로 미뤄보아 위약금은 수억 원대로 예상됐다. 김민희는 위약금 배상과 더불어 불륜설 인정 후 모든 브랜드의 협찬이 완전 중단됐다.
+ 이 외 광고 중단된 여연들
여연은 물의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모든 곳에서 광고 중단, 삭제, 계약 종료, 손해배상 소송에 위약금 물어내라 난리치면서 남연은 범죄를 저질러도 아무 타격없이 그대로인 사회가 어이가없어
+ 슈가는 음주운전 저질러도 잘만 광고 찍음
김선호도 광고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계약기간 채우고 위약금 안냄 정우성 또한 모델로있는 광고 그대로 타격없이 진행함
사회적 물의와 범죄저지른 남연들은 지들 논란 메이킹해서 광고 찍고 잘만 삶
진정한 한남민국이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