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50313144814091
미국에서 한 남성이 키우던 개가 발사한 총에 맞은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사는 남성 제럴드 커크우드는
10일 한 여성과 침대에서 자고 있다가 반려견이 뛰어올라 실수로 자신에게 총을 발사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커크우드의 1살 핏불테리어 '오레오'의 발이 총의 방아쇠울(trigger guard·의도치 않은 격발을 막는 장치)에
걸려 방아쇠가 당겨졌다고 지역 매체는 설명했다.
총알은 커크우드의 왼쪽 허벅지를 스치고 지나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사고로 분류했으며,
오레오나 오레오 주인인 커크우드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예정이다.
커크우드와 함께 있던 여성은 지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레오는 장난기가 많아 뛰어다니길 좋아한다"며 "그런데 그 순간 총이 발사됐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총기의 안전장치를 켜두거나 방아쇠 잠금장치를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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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강아지고양이코끼리돌고래들아행복해 작성시간 25.03.13 강쥐 놀랏을 듯 ㅡㅡ 레오야 맛잇는 거 먹으면서 진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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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똥꼬화형식 작성시간 25.03.13 주인잘못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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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냠냠늄늄념념 작성시간 25.03.13 오레오 놀랬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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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쌉T인팁 작성시간 25.03.13 총아무데나 둔 니 잘못 안전장치 안걸어둔 니잘못 약실에 총알장전해둔 머저리같은 니잘못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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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늘은된장찌개 작성시간 25.03.14 근데 좀 구라같음.. 둘이 싸우다가 누군가 쏘고 핑계댄거같아
강아지는 당연히 뛰어다니지 장난이 많은 개같은 소리하네.. 무슨 총을 선반 위나 바닥에 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