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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봉준호가 로버트 패틴슨을 다시 보게 만든 영화들

작성자Tory-|작성시간25.03.13|조회수9,906 목록 댓글 27

출처: 여성시대 bllinding


굿타임
라이트하우스
더 배트맨

이 영화들을 보고 배우로 어나더 레벨이라 생각했다함



평소엔 미키 17 그자체고 연기는 미키 18 같다고


"결정적으로 제가 너무 좋았던 영화는 '굿 타임'과 '라이트하우스'였다. 되게 리얼하고 구질구질하고 땀에 절은 캐릭터로 나오는데 엄청난 광기와 에너지를 폭발시키더라. 그런 모습을 보면서 미키 18의 연기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심하고 지질한 미키 17도 연기해야 하고 광기가 폭발하고 예측 불가능한 미키 18도 연기해야 했다. 평소 모습을 보면 지금 당장 촬영을 시작해도 미키 17은 얼마든지 잘할 것 같았다. 처음 LA에서 만날 때 카페에 들어서는 부스스한 이미지만 보고도 '미키 17이네, 잘하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라이트하우스'까지 보고 나니 마음이 딱 놓이더라. 다른 배우가 했다면 어땠을까 상상해 볼 여지가 없을 정도로 잘했다. 내가 운이 좋았다"



놀란 감독의 <테넷>도 굿타임 연기 때문에 캐스팅 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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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바후추통 | 작성시간 25.03.14 라이트하우스인 것 같아
  • 작성자에헤헴 | 작성시간 25.03.14 진짜 잘하네 노력 마니 했나바
  • 작성자Killingdeer | 작성시간 25.03.14 다른 거 안보고 더 배트맨만 봤는데 진심 잘하긴 하더라........
  • 작성자설탕곤듀님 | 작성시간 25.03.15 헐 세드릭 디고리엿어???
  • 작성자Njz하니 | 작성시간 25.03.16 연기 진짜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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